‘오염수 마실 수 있다’ 英 석학 비판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 명예교수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가 ‘후쿠시마 오염수 1ℓ를 마실 수 있다’고 주장한 웨이드 앨리슨 옥스퍼드 명예교수를 비판했다. 서 교수는 “원전이 안전하다면 방류할 게 아니라 도쿄 식수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기사내용인데
후쿠시마 오염수인지 아닌지는 내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고
보통 연구를 시작할 때 추상적인 가설이나 증명되지 않은 내용을 증명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서균렬 교수는 이런 과정없이 본인의 상상을 사실로 만들었다.
교수로서 자격 미달이다.

샌프란시스코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물을 태평양으로 방출하는데
그 물이 안전하다고 한다.
똥 오줌을 처리해서 안전한 물을 만들어 방류한다는 것인데
안전하다고 마시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 명예교수가
안전하다는 서울시 하수처리장 물로 1달간 밥해먹고 마시고
이런 주장을 하면 어떨까?

서울대 교수라면 과학적인 근거로 반박을 해야지
문과교수도 아니고 공대교수가 감성적으로 문제의 답을 도출하는 방식이 한심하다

버클리, 엠아이티, 스텐포드 교수가 이런 발언을 했으면 짤린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