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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재산 나눠줘야 대우받고, 며느리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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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자식에 재산 나눠줘야 대우받고, 며느리도 좋아해"(아침마당)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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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아침마당'에서 배우 전원주가 자식에게 재산을 넘겨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27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객관식 토크 나는 몇 번'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전원주, 기타리스트 김도균, 한문철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인 5계명의 첫 번째로 '자식에게 재산을 넘기지 마라'는 내용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대해 전원주는 자식에게 재산을 넘겨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젊은 애들이 돈이 필요하고, 힘들 게 살아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며 "가지고 있다가 끼고 죽는 것보다 가지고 있다가 미리 조금씩 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대우받고, 며느리도 좋아하고. 조금씩 나눠주면 애들도 힘이 나고, 나도 힘이 나지 않겠냐. 내가 다 움켜지고 있는 것보다 뿌려주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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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26 20:26

동네아저씨님의 댓글

동네아저씨
갈수록 비호감...
여기 누구랑 비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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