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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규확진 826명, 3차 대유행후 176일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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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765명-해외 61명…누적 15만8천549명, 사망자 3명 늘어 총 2천24명
서울 347명-경기 264명-부산 29명-충남 27명-대전 25명-인천 22명 등

수도권 주간 일평균 확진자 509명…어제 2만7천286건 검사, 양성률 3.03%해외유입 확진자는 61명으로, 전날(50명)보다 11명 많다.

61명은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이자 같은 해 7월 25일(86명) 이후 11개월여, 342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이 가운데 3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8명은 서울(10명), 강원(7명), 경기·부산(각 4명), 대구·울산·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18개 국가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내국인이 37명, 외국인이 24명이다.

나라별로는 인도네시아가 27명으로 전체의 44.3%를 차지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9명, 미얀마·탄자니아 각 4명, 러시아 3명, 필리핀 2명, 중국·인도·카자흐스탄·캄보디아·스리랑카·아프가니스탄·쿠웨이트·폴란드·캐나다·콩고민주공화국·가나·시에라리온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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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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