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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을 바로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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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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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을 바로알자]
反中 상징 독립문 앞에서 反日 만세 부른 文통 .
독립문이 항일 독립 의지를 위해 지은 것으로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독립문은 중국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서재필 박사가 주축이  지은 것이다.
많은 사람이  항중(抗中독립문을 항일로 오해하는 것은 우리 현대사 인식의 굴곡 지점을 보여준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일본에 많은 피해를 당했지만

 정도를 따진다면 중국이  굴욕과 고난이 훨씬  크다.

 수모의 세월이 500년이 훨씬 넘는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였다 말해 우리를 분노케 했지만

사실 그들은 500 이상 그렇게 생각해왔다.
조선은 무력을 사실상 포기하고 중국 밑으로 스스로 기어들어  나라였다.
중국 황제가 승인해야 왕이   있었다.
매년 바쳐야 하는 온갖 공물에 백성들의 진이 빠졌다.
심지어 중국 사신의 서열이 조선 왕보다 높았다.
사신이 한번 뜨면 조선의 산천초목이 떨었다.

 

중국 조정에 뇌물을 바치고 사신에 임명된 자들이 조선에  본전의  배를 뽑았다.
중국 사신이 오면 조선왕이 나가 영접하던 곳이 영은문(迎恩門)이었다.

중국 황제의 은혜를 맞이한다는 것이다.
1894 청일전쟁에서 중국이 패하자 조선은 마침내 중국에서 독립을 선언했다.

이후 영은문을 헐고 중국의 속박에서 벗어난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1897 바로  자리에

세운 것이 독립문이다.
 독립문을 엉뚱하게 항일 상징으로 아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것은 反日이 정치 수단이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을 존경하고 반일을 내세우는 운동권이 권력을 잡으면서

중국이 우리에게  막대한 피해는 묻히고 잊혔다.


마침내 6.25 남침을 김일성과 모의하고 우리 국민 수십만 명을 살상한 마오쩌둥을 존경한다는

대통령  (노무현문재인)까지 등장했다.
독립문에 대한 오해가 희극이 돼버린 사례가  대통령의 2018 3.1 기념식이다.
머저리 같은 대통령이 3.1 기념행사를 마치고 독립문 앞에서 만세를 불렀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이  글중 일부를 퍼옴.
-2021 3 4 A38

추천 2

작성일2021-07-03 22:35

산울림님의 댓글

산울림
기업가, 여자골프, BTS, 등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밀어 넣고, 그 덕을 엉뚱하게 적폐의 귀신, 586건달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공자 귀족들이 보고 있으며 단물을 빨아 먹고 있다. 역시 마차가 말을 끌고 사는 고달픈 세상이다.
무조건 문재인 일당을 몰아내야한다

esus0님의 댓글

esus0
유사인은 지금끼지 가짜들을 많이 지꺼렸다.

네 이말이 몇%나 사실일까 ???

dongsoola님의 댓글

dongsoola
시끄럽다. 또라이 같은

abc님의 댓글

abc
유사인님이 옮겨 올린 이 내용은 사실입니다.
인터넷에 검색 해보면 위에 내용이 사실임을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증조부님께서는 독립문을 지을 때 부족한 돈을
그 당시 돈으로 4원을 내신 분이십니다.
이 내용은 독립신문(서재필)[獨立新聞(서재필)], 18980412,
에 올라온 기사에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나는 독립문 근처 종로구 효자동에 살았었지만
이런 내용은 나이를 먹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증조부께서는 한 말에 일본에 저항해서 항일 투쟁을 하시다
옥고를 치렀다는 내용은 각종 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정부 기록을 찾지 못해 아직까지 항일 운동을 하신 자랑스러운 일을
인정을 받지 못해서 후손으로써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 모두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냅십시다.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저거 중학교때 배우는 역사 아닌가? 빙신들이 독립문을 항일운동의 간판으로 여기고 살더라...또다른 오류는 죽창이다.. 한번 조사해 봐라 우리나라 죽창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조국 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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