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 매체가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문제를 둘러싼 한국 내 동향을 자세히 전하며
이를 ‘김정은 열풍’ ‘김정은 쇼크’ 현상으로 명명했다. "서울인지 평양인지 헷갈릴 지경"이라고도 했다.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은 "김정은의 위대성을 선전하는 대남 통일전선 전술의 일환"이라며
"김정은의 연내 답방은 어려워졌지만, 답방 카드를 계속 쥐고 흔들겠다는 의도"라고 했다.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 ‘메아리’는 이날 ‘김정은 열풍의 근원을 보다’란 글을 게재하고 ‘바른말’이란
필명을 쓰는 서울의 자영업자가 이 글의 필자라고 주장했다. ‘바른말’은 "신문과 방송 보도는 물론
일상의 대화에까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 문제가 뉴스와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고 했다.

이어 "도처에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준비위원회’ ‘위인맞이환영단’
‘꽃물결대학생실천단’ ‘백두칭송위원회’ ‘백두수호대’가 조직되고 있다"며 "(김정은의) 지도력과
카리스마에 대한 존경의 표시"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까지만 해도 보안법 제7조(찬양·고무죄)로 하여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며 통일도 머지않았다는 느낌"이라고 했다.(펌)




올 연말 최고의 선물..?
하여간 한국엔 웃기는 골때리는 놈들 많어..
도대체 왜 정은이에게 호감을 가지는 젊은애들이 이리 많을까..
뭔가 좀 있어뵈는 년놈을 묻지마로 받들어 모실려는 사대성 엽전근성이라 하기엔
석연찮다. 저렇게 바람잡는 지랄하는 것들은
다 북의 지령을 받는 간첩들일까..?
아님 자생한 무뇌충들일까..?

그가 젊고 괜찮은 낯짝이고 막강한 권력 소유자고
나랏돈이 다 자기 돈이니 돈냄새 팍팍나고
마눌이 매력적인 처자라 그저 관심이 가고 호의를 가지나..?
혹 미국이라는 거대한 공룡에 꼬챙이 하나갖고 대적하는 깡다구 넘치는
패기가 남쪽 젊은애들을 사로잡나..
남쪽이야 미국의 속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 그런게 어필이 됬을지도..
하여간 내년엔 어떤 요상한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근데 이설주... 정말 죽인다..너무 예쁘다..너무 곱고 사랑스럽다..내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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