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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 점포만 넘겼다" 집단소송 맥도널드 흑인 가맹점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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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운영권 받기전에 장소를 확인하고 매상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것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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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랜차이즈 맥도널드의 흑인 가맹점주들이 운영 과정에서 조직적인 차별을 당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월스트릿저널은 맥도널드 가맹점 200여개를 운영했던 52명의 흑인 사업자들이 일리노이주 북부 연방지원에 소장을 접수했다고 1일 보도했다.

원고들은 본사의 차별 행위 때문에 대부분 지난 4년간 가맹점 운영을 접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맹점 1곳당 400만~5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원고는 맥도널드가 흑인 사업자들에게 운영비가 많이 들고, 매출이 적은 지역에 가맹점을 열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원고들이 운영했던 가맹점의 평균 연 매출은 200만 달러로 맥도널드 미국 가맹점 평균 연 매출보다 70만 달러나 적었다는 것이다.

원고들은 1998년에 377명에 달했던 흑인 가맹점주가 올해 186명으로 감소한 것도 조직적인 차별 행위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에 맥도널드는 흑인 가맹점주들에 대한 차별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원고들이 대부분 가맹점으로 수익을 얻고 은퇴한 뒤에 소송에 참여한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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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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