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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7일 한미 정상회담…한국 '홀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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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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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가인 중국도 2박3일, 미군철수햇던 필리핀도 2박3일
베트남도 2박3일.. 일본도 2박3일

한국은....1박2일........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7일 오전 한국에 도착해 8일 오후 떠난다고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한이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25년 만에 이뤄지는 국빈 방문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방문 첫날 공식 환영식과 문재인-트럼프 대통령의 3번째 한미 정상회담, 공동 언론발표, 국빈 만찬과 공연 등 최고 예우를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한 이틀째인 8일 추진 중인 국회 연설에도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우리 국회 연설은 7번째이며, 1993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24년만입니다.

[박수현/청와대 대변인]
"이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APEC 참석에 앞서 들르는 한·중·일 3국 중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정책 연설을 하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방한 앞뒤로 있는 일본, 중국과 달리 1박 2일로 일정이 하루 짧은 데 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전체 방한 일정과 한국에 너무 늦은 밤에 도착하는 데 따른 의전적 문제점 등을 종합 감안하여…"

하지만 앞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같은 동맹 관계인 한일 양국을 방문할 때 형평성에 신경을 써왔습니다.

또 우방이라기보다는 '라이벌'에 가까운 중국에 비해서도 짧은 일정이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높은 상황에서, 미국이 '직접 당사자'인 한국을 덜 중요하게 여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추천 0

작성일2017-10-17 15:29

캘리님의 댓글

캘리
일본을 거쳐 중국가는 과정의 정거장 정도로 ...

옛날에 뉴욕 가려면 앵커리지에 들르는 정도로..

청개리보다 더 말귀못 알아듣는 뭉가와 뭔 할말이 있겟노..?

그동안 일궈놓은 한국의 위상을 몇개월만에 곤두박질 시킨 주범에게 뭔 볼일이..

짱가님의 댓글

짱가
그런가요 그런데  다스는 누구겁니까?

캘리님의 댓글

캘리
니네 오양봉에게 물어봐라

sansu님의 댓글

sansu
한국 정세가 불안하니 거기 길게 체류했다 한방 얻어 맞을까 겁나서 신변보호 차원에서 얼른 떠나는지도 모르나 그건 대수가 아니요. 문재인 정부에게 무슨 정책적 귀띰을 하고 떠나는지 그게 궁굼하오.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도날드 트럼프가 심술부리는 모양인데 그냥 심술부리게 놔둬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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