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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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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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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에 있어서 본인삶은 선택의 연속이라 생각한다.
다들 살아가면서 때로는 중요한 선택, 때로는 사소한 선택 앞에 놓이지 않는가.

또한 이 선택들의 결과가 오늘의 나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사람은 결혼. 진로 선택등의 큰 결정을 잘 해야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큰 결정을 잘 하면 이후 작은 결정들은 조금 실수를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큰 결정을 잘 못하게 되면 그 파급효과와 악영향은 인생 전체를 흔들어 버린다.

그 잘못된 선택과 결정에 따른 파급효과가 바로 금방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후 10년 20년 세월이 흘러갈수록 특히 인생말년에는
그 사람의 인생에 뼈저리게 악영향을 끼친다.
좋은 본보기로는 선열반과 최현마라 생각한다.

선열반과 최현마의 잘못된 결정은 '진로 선택' 이 아닐까 싶다.

본 필자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선열반과 최현마를 비난하거나 또는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니고
고령의 노구를 이끌고 정들고 최고참임을 본인 손까락으로 수차례 타이핑을 하였건만
혼자서 이곳저곳(SFKorea,J블로그,K블로그) 기웃거리며 다니면서
맨날 피곤해 하고 힘들어 하니 ..
그냥 옆에서 보기에도 안쓰럽고 안타깝고 해서 그러는 것이다.

자신의 사상이나 이념을 가지는것이 나쁠리가 없다 .
그러나 다른 사상이나 이념에 대해 끊임없는 태클과 악날한 왜곡은
 스스로의 이념과 사상을 더럽힐 뿐더러,
자신의 도덕성과 양심마저 마비시키는 어리석은 행동일 뿐이다.
좌 편향이 경제를 망칠리가 없고, 우 편향이 인간을 망칠리가 없다.
있다면, 인간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더러운 욕망인것을 ....

옹고집로 인해 신념에 세뇌되고 광기를 띠게되어 무차별적으로 파괴성을 띠는 그는
그 자신이 뭐가 잘못됐는지 알지 못한다.
자신은 옳고, 그것에 반하면 다 잘못된 것이니까.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광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그를 보고 있자면,
안쓰럽다는 마음이 든다.

심연을 깊게 들여다보면 결국 자신이 괴물이 된다는 것을 그들은 몰랐을까?
추천 5

작성일2020-09-08 13:34

stephanos님의 댓글

stephanos
다음의 포스팅은
선열반에 대하여,,,,,,,,,,,,그는 자기 동문의 사이트에서
왜? 퇴출되었가?
내가 아는 민선배의 말을 종합하여 포스팅 하겠다.

stephanos님의 댓글

stephanos
곧이어,,,,,,,,,,,,,,,,,
최 현마는 왜 민족의 반역자가 되었가?
법자가 하였던 말을 인용하여
포스팅 하여 볼까 한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위의 댓글 반응으로 볼 때..

나이가 들었다는 느낌보단 나이를 걍 먹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화법으로 봐서는 캘리가 뚜껑 열고 바득바득 사람들에게 대들 때와 매우 닮았으니

가재는 게편
유유상종
초록은 동색
이라는 말들이 떠오른다..

- -

stephanos님의 댓글

stephanos
범진이가 열 받은 모양이구나..

오죽하였으면
같은 동창들에게 퇴출 되였을까,,,,

stephanos님의 댓글

stephanos
난,
민 선배하곤 많은 이야기를 나눈 사이다.
젠영감하곤 질과 삶이 다르신 분이시지.

stephanos님의 댓글

stephanos
여기 다른 독자분들에게
드디어 인정하는군.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같은 학교 같은 친구들이 모여있는 싸이트에서
얼마나 개망난니짓을 하였으면 퇴출 시켰을까............
쯧쯧,,,,,,,,,,,

상식님의 댓글

상식
선열반, 최현마는 무신 얼어죽을 암혼겨??    여까지 따라와서 불리(Bully, 괴롭힘) 하는 겨??? 뭔 사연인지 모르겠다만.. 적당히 하지

vagabond님의 댓글

vagabond
결미는 예전에 그렇게 욕먹고 떠나갔으면 돌아오질 말아야지.
다시 슬슬 기어나와서 예전의 시니컬한 버릇을 고스란히 보여주는구나.

stephanos님의 댓글

stephanos
병국이 선배와  문웅이 선배도 여러 가까운 선배들도 계시지만
적어도 학교 동문들이 노는 곳에서 퇴출 당하였다는
그 자체 하나만 보더라도
젠 영감이 얼마나 괴물이였는지
단적으로 말 하여준다.

stephanos님의 댓글

stephanos
지나간 포스트를 보니,
노동절 연휴때도 선열반 영감 때문에
이곳 샌코에서 한바탕 소란이 몰아쳤군..

어 휴,,,,,,,,,,,,,
나이 들면 젊잖고,곱게 늙어야 하는데,,,,,,쯧쯧,,,,,

독고탁님의 댓글

독고탁
버지니아에 사는 이영묵님도 우리 선배이고
여기에는 선열반님도 선배시고
병국이선배,문웅이 선배,,,선열반이 범진이 선배인 모양이군요.
김강홍선배님은 나와 같은 동네에 사는데요.
스테파노님은 같은 또래이신가요?
글의 내용상 후배인것 같은데요.

산프란님의 댓글

산프란
내생각엔
젠이라는 영감
미국엔 오래살았지만
몇십년을 밑바닥 병신같이살다가
악만 남은거같아.

자몽님의 댓글

자몽
밑바닥 같이 산건 그건 니생각이고

산프란같이 무전걸식하시는 분이아니시고 마운틴뷰에서
멋진 노후를 보내시고 게시는 어른신이시다..
화를 돋구는 너 같은 머저리들이 그렇게 만든 일시적 현상이시다

원조더안다님의 댓글

원조더안다
아.....
자몽이
젠영감 똥거름받으러가면서 알게되었구나.......

자몽님의 댓글

자몽
얼빠지고 별 볼일 없는것들의 귀신 씨나락 까 쳐 먹는소리들 하고
김밥 옆구리 터지는 댓글러들 결론은 미친 등신들의 합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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