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님이 찾아와도 딴데만 처다 본다.

페이지 정보

시그마기호

본문

생각해보면

내 인생에 속으로.. 어.. 나랑 어울릴껏 같은..

그런 사람이 한 4번 찾아온것 같다.

첫번은 말할수 없고. 좀 말하기 곤란한..

두번째는 페북에서..
갑자기 반라 벗은 사진을.. 보내와
너무 놀라서 이 게시판에 쓴적이 있었다.

나보고 난 아주 나쁜놈이라고..  먼소린지.. 상황이해 불가.

지금 생각해보니 나한테 관심이 있어 그런사진을 보낸것 같다.  한국에선 요새 그러기도 하나 보다.

내가 왜 그것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놀랐을까.
갑자기 도덕적 혼란이 온건지..  왜 그런식으로
그냥 안녕하세요 하고 그냥 보통 옷차린 사진 올렸어도
내가 관심 줬을터인데.

생각해보니.  한국에서 그런게 유행이였는지..

좌우간 왔을때였는데 못잡았다.  한참동안 황당했고
날 어떻캐 보구 그런 생각 들음.

세번째는 몇년전에 산타모니카 99가게에서 책아웃 할때.

갑지기 한국여성이 보여 내심 놀라고 근데 난 멀 빨리사고 가야할 참이고 얼굴은 일때문에 핏대가 올라있었다.

그여성이 나에게 말을 걸려했는데 내 무서운 모습을 보고 돌아서는 순간을 난 보았지.  근데 난 그냥 계산하고 나왔다. 먼가 해야 됬기에.

나중에 두고 두고 후회.  다리가 날씬한 구엽게 생긴 처녀였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왔었을때였는데 못잡았다.

세상에 이 미국 한구석 99센트가게에서.. 보통 인연이 아니였는데. 애고 속상. ㅠㅠ


네번째엔 최근 비고에서

아이디는 생방하는 방에서 본것 같은데
내방에 들어와. 그렇캐 혼자 있을꺼야.
요샌 왜 안들어와. 그런다.

난 별로 딴방 안가는데... 근데 얼굴을 잠깐 보여줬는데
내가 좋아하는 타입같았다.
근데 또 모 딴것 신경쓰느라구.. 그냥 지났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못내 아쉽다. 생방에선 보이지도 않코
아이디도 기억 안남.

에혀.. 이것도 왔었는데 못잡은거다.

맨날 난 이렇타.

여자들아 남자가 이렇타.

맨날 딴것 생각하다가.. 

님들이 관심보인 후에 ..한 몇달 뒤에 .. 이미 포기하고 간지 한참 후에 깨닭음

이상하지?

생각해보면 이게 사람이 아무리 친근하게 생겨도

그사람 낯이 익기까진 생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꾸 바야한다.

보고 또보고..

 저 사람이 나한테 관심있는것 같은데

내가 같이 살구싶은가.. 그런 맘으로
자꾸 바야 하는것.

그러다가 마음이 가는건데..

그게 꽤 오래걸린다.

그래서 여성의 관심의 표시후에 ( 관심 표시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거나 스토킹한다 소리들을까바 찾아보지두 않을수가 많음. )

남자에겐 보고 또 볼 시간이 필요.

그래서 목석같은 사람. 그런 노래가 나왔나..

이게 희안한게 여자한테 말 잘걸고 이야기 하는사람두
정작 내심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면 말을 앞세우지 않는다. 살피고 보지. 사람이 그런거다.

그래서 내생각엔 사람이란게 짝을 찾으려면. 일단은 찾는 방법을 공개해야 하고 그냥 부단하게 보여주면 된다.
그럼 언젠가 맺어질껏.

솔직히 씨잘때 없이 말두 필요없다.  괜히 말해밨자 맨 팔로우어들 그게 다 무슨 소용.  지속적으로 1년이고 10년이고 계속 보여주는게 젤 내생각엔 님이 날 찾고 내가 님을 찾을수 있는 방법이다.
추천 0

작성일2021-07-15 00:5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967 천사표 낭이 인기글 2 pike 2021-07-14 1697
33966 무릎 통증, 관절염 이렇게 관리하면 싹 사라져요 댓글[7] 인기글 1 자몽 2021-07-14 1514
33965 매일 먹었더니 당뇨,비만이 싹 사라집니다 인기글 1 자몽 2021-07-14 1701
33964 유튜브가 탄생한 가라지가 포함된 멘로팍 집 5.4 밀리언에 인기글 pike 2021-07-14 2168
33963 유괴된 아들 찾아 중국대륙 누빈 아버지…24년만에 '눈물 상봉 인기글 pike 2021-07-14 2066
33962 커피의 항산·항염 성분이 코로나 감염 줄여 댓글[1] 인기글 pike 2021-07-14 1354
33961 커피를 이렇게 마시면 '약' 이 된다고 합니다. (커피를 보약처럼 마시는 법) 인기글 자몽 2021-07-14 1885
33960 커피 아무짝에도 몸에 쓸모없는 쓰레기 음식 댓글[1] 인기글 시그마기호 2021-07-14 1654
33959 23세 젊은이의 미술 작품 댓글[2] 인기글 pike 2021-07-14 2126
33958 세계에서 가장 깊은 두바이의 수영장 인기글 pike 2021-07-14 1739
33957 서울이 너무 싫었던 치과의사 인기글 pike 2021-07-14 1814
33956 그리스 해변가에서 딸과 휴가중인 데미 무어 인기글 pike 2021-07-14 1555
33955 엘에이에서 딸과 쇼핑나온 제니퍼 로페즈 인기글 pike 2021-07-14 1889
33954 베버리힐즈에 세번째 집 구입한 아델 인기글 pike 2021-07-14 1585
33953 가족들과 부모님 모시고 이비자섬에서 휴가중인 케서린 제타 존스 인기글 pike 2021-07-14 1510
33952 남자 지갑에 손댄 여자 인기글 pike 2021-07-14 2369
33951 문구점 알바 누나의 하루 인기글 pike 2021-07-14 2182
33950 요즘 서울에서 달리는 중국제 버스 댓글[1] 인기글 pike 2021-07-14 2129
열람중 님이 찾아와도 딴데만 처다 본다. 인기글 시그마기호 2021-07-15 1903
33948 美상원, 中 신장 제품 수입 금지안 통과..중국 "정치 농간 인기글 pike 2021-07-15 1380
33947 조폭` 숫자가 경찰의 9배…`범죄의 도시` 시카고 이유 있었네 댓글[1] 인기글 pike 2021-07-15 1595
33946 아내가 임신했는데 너무 기여워요 인기글 1 pike 2021-07-15 1834
33945 여자가 선호하는 남자 인기글 pike 2021-07-15 1916
33944 길거리 오뎅 특징 댓글[3] 인기글 pike 2021-07-15 2008
33943 산호세지역 한인 walgreen약사 하시는분있나요? 댓글[1] 인기글 paul 2021-07-15 2210
33942 Korean War: Worldwide Photo Essay and Video Contest! 인기글첨부파일 달려라하니야 2021-07-15 1186
33941 금문교 로드지퍼 없어졌나요? 인기글 강백호 2021-07-15 1858
33940 캘리포니아 Governor recall 후보들 댓글[1] 인기글 pike 2021-07-15 1866
33939 한인식당 10여곳 `식당 그랜트` 100만불 이상 받았다...젠 코리아 296만불, 조선갈비 237만불등 인기글 pike 2021-07-15 1851
33938 물난리 난 독일 마을 인기글 pike 2021-07-15 1591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