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속상한게 있을수도 있는거 같은데요
조심하는게...
한국사람들이 늘 습관적으로 "죽고싶다"  "죽이고싶다 " 하는 이런 말들이 미국에선
위험 협박으로 생각하여 잡아갑니다..
우선 프라임 의사를 만나보고 의사가 보고 리퍼럴를 해 줄겁니다..
Good luck~~

퍼시픽님 말씀대로 하셔도 좋으나
글 내용으로 봐서는 중증이신 것 같습니다.
시간을 절약 하시려면 일단 집근처 큰 병원에 walk in emergency로 가시고
간단한 바이탈 첵 후에 큰 이상이 없으시면
바로 정신과로 이전 시켜 드립니다.

환청으로 인한 감정의 기복이 있으시다면 중증 이십니다.
환자가 자해나 다른 이상 행동을 보이기전에 서두르십시요.

정신병 증세가 맞다.
정신병은 언어가 통하는 의사한테 진단을 받아야 한다.
괜히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는데 병원에 데려가면 병만 키워갖고 나온다.

지금 무조건 병원으로 가시고
입원은 장기간 될거라는 생각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겁니다.

미신은 생각도 마시고 혹 종교를 가지고 계시더라도
일단은 전문의에게 무조건 맏기시고 종교적 의존도는 보조 정도로만 생각 하십시요.

힘 내십시요

언어는 통역을 요청 하시면 됩니다.
한국인 정신과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아마 귀에 불루투스 이어폰 꽃혀 있을겁니다 . 통화중 이지요 .요즘 자주 나타나는 착각중에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