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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거실+안방+주방까지 한강뷰 럭셔리 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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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나죠?” 이지혜, 거실+안방+주방까지 한강뷰 럭셔리 새집 ‘감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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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지혜가 새롭게 이사한 압구정동 한강뷰 럭셔리 새 집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8월 6일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랜선 집들이' 영상을 공개, 최근 이사한 새 집의 구석 구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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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지혜는 널찍한 거실을 소개하며 "부티나죠? 난 너무 좋다. 이 성공의 느낌"이라며 "소파가 기역자(ㄱ)로 꺾였다는 건 평수가 넓다는 거다. 로망이었다"고 벅차 말했다.

새 집은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했다. 이에 이지혜는 "우리 집의 하이라이트는 이거다. 동호대교가 막히는지 안 막히는지.."라며 거실의 남다른 한강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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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지혜는 "재석이 오빠와 원래 같은 동이었는데 옆 동이 됐다. 그 기운을 끊을 수 없어서 여기까지 따라왔다. 부내나는 느낌"이라며 "원래는 정원뷰였다가 열심히 일해서 위쪽으로 올라왔다"고 한강이 훤히 보이는 고층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목표를 이뤘다. 내 꿈을 다 이뤘다"고 거듭 말하자, 남편이자 세무사 문재완은 "우리 집이 아니다"며 산통을 깨기도 했다.

이어서 마찬가지로 한강이 보이는 안방을 공개한 이지혜는 "안방에서도 한강뷰"라며 "예술이다"고 거듭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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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며 "전등이 없다. 에어컨도 없다. 설치 불가"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아침에 일어날 때 땀이 난다. 사우나처럼 좋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거실, 안방과 마찬가지로 넓은 부엌에서 역시 한강이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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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혜는 영상에서 "제가 혹시나 살면서 교만해지거나 건방지거나 초심을 잃었다면 여러분들이 정확하게 말씀해달라"며 "겸손하게 대할 수 있도록 알려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사진=이지혜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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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8-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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