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새로 나온 드라마, 오마이베이비..하두 우껴서 한시간 내내 웃엇다..코미디애정물이라고 해야 하나..

페이지 정보

하얀눈

본문

한편으론 좀 착잡햇다..
아니 잘나가는, 건강하고, 이쁜여자가 왜 39이 되도록 시집을 안가고 잇엇지..
나도 결혼을 늦게 한편이라, 휴 나는 왜 늦게 햇지 이런 생각이 나더구먼..

나야 경제적으로 별루엿구, 직장 생활하면서도 ㅉㅈ..돈도 몾모으고, 빚만 늘어나니 그랫겟지..
우리 아버지 대엔 대체로 애를 다섯이상씩 낳앗지..

자라면서 가난하게 살면서도 애가 8이나 되엇던 친척을 보면서, 나는 애 안낳고 살거야 햇엇으니..

이 39살된 장하리 차장은 왜 결혼이 늦어 졋을까? 애는 낳아야 겟다는 생각에 난자라도 냉동시켜 놓아야 겟다 하고 산부인과를 찾아 갓더니, 자궁에혹이 생겨 수술하면 거의 불임이 되고, 지금 상황에서도 7퍼센트 가능 하단다..

마지막 남은 1-2년에 애를 만들어야 겟다는 장하리 차장의 노력..그리고 주변에 나타난 세남자..애가8개월인데 이혼당한 동네친구, 혼자사는 41살의 사진작가, 직장내연하남이 끈적 거리는데..
추천 0

작성일2020-05-17 17:55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수목 드라마..지난주1.2회 햇다..지켜봐야지  16회 다 재밋을지..가다가 시들어질지..
유별나문세프는 처음 몇회는 그럴듯 햇는데..에 머 저런 엉터리가..이래서 안본다..ㅠㅠ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