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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하에 성관계를 했기에 무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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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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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너처럼
이기적일 때가 많지만

나처럼
이기적이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엊그젠 뉴슬 보곤
하도 많은 뉴스라
무뎌진 감각을 핑계삼아
그런갑다 했는데

모 고발 프로에서
걸 심층보돌 하길래 봤더니

13살짜리 여자애가 자살을 했다.

참, 쓰바
13살짜리도 자살할 줄 아는 세상.

친구들에게
집단 왕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언뜻 기억되는데

아인
8년동안 가까이 지낸 친구와
그 친구의 친구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했단다.

것도
지난해 초딩 6학년때.

아인 혼자 괴로워하며
걸 이겨내 볼려고 하다 결국 저 세상 길을 택했다.

여기까진
내 그냥 그러려니 했었었어.

근데 화가 나더라고.

저런 개
새끼.

란 차마 담지 못 할,
태어나 첨 입에 담아 보는 욕.
나도 착한 내게 이런 면이 있었나곤 놀랐지.

성관곌 한 건 맞지만
합의하에 했대.

여자아이측에서
제 아들을 고소한 걸 이해할 수 없대.
합의하에 했는데 왜그러녜.

야이 씨
발름아.......아, 나 태어나 두 번째 욕.

합의만 하면
초등학생들도 성관곌 하는 것이 용납되며
여자 아일
여럿이서 화장실에서 강간하는 게
게 합의하에라고 인정이 되냐이 씨
발름아.......아, 세 번째 욕.

이미 견딜 수 없어
목숨까지 버린 아이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아주 태연하게
내 자식의 무죌 주장할 수 있는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데
대체 그 아들놈의 애비색휘는
어찌 생겨처먹은 색휜지.

아, 씨
발새끼, 돌아가시겠데.......네 번째 욕
.
.
.
.
.
예전 어르신들은
아일 길러내셨었다.

기른다는 건

본인의 지식
본인의 심성
본인의 상식

을 정성을 다해 물려주는 것일텐데

요즘은

씨븐 하고 싶어 씨패
자식을 낳기만 하고
기르진 않는 것 같다.

저 위 개이 씨
발름처럼...........아, 다섯번째 욕, 오늘 나 입에 욕모타 달았다.
.
.
.
.
.
그 어린 것이

내 이야기 좀 봐주세요.

나는 쿨하지 않아요.
상처받고 아팠어요.
이제 끝내고 싶어요.

라고 유설 써 놓고 죽었단다.

어린 아이의 삶을 포기하게 만든
모국, 조국, 고국, 한국이 싫어져
쓰바,
넘지 못 할 담장이라도 치고 싶어진다.

아이야,
저 세상에선 엄청 최고로 행복하거라~~~
추천 0

작성일2018-08-12 19:06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조국 대한민국의 뉴스를 보자면..

지긋 몸서리, 정치권의 아수라장 이권,패권,돈권 다툼
이제는 읽어도 덤덤해진 가족간의 폐룬... 심지어 살인..
그리고 무너져 가는 사회적 도덕과 기본적인 인간성 상실..

조용한 새벽의 나라
흰 옷입은 착한 백성들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인심
삼강오륜이 살아 숨쉬는
동방의 자그마한 나라
대한민국...

이제 이어도처럼
전설로만 남은 나라가 아닌가 합니다.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이젠 미리 성별 감별하여
씨 좋은 씨받이 서넛만 남기곤
유산을 시키던지
낳자마자 거세를 해야 해요,
물론 씨받이도 씨 받고 나면 바로 거세.

게 대한민국 여성들이 살 길입니다.

그럼 또 물론 당근

무슨 큰일 날 소리냐.

모 여성단체에서
여성들의 행복추구권 말살정책이라고

촙불

을 들겠죠?ㅋㅋㅋㅋㅋ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촛불은 아무 한테나 드는게 아닙니다..
두루킹과 함께 엮어서 아마도 구속을 시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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