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이지아, 아이유와 같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넷플릭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주연들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서현진은 기하학적 패턴과 콩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서현진은 보석 장식의 블랙 새틴 하이힐을 신어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코랄 메이크업을 연출한 서현진은 3개의 크리스털이 장식된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화사함을 배가했다.

지난 5월 이지아는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의 서울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인 구찌 가옥(GUCCI GAOK) TV 영상에 참여했다.

네크라인에 커다란 리본을 묶은 이지아는 미니 핸드백과 파이톤 샌들을 매치하고 멋스러운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이지아는 진주 드롭 이어링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앞서 해당 드레스는 아이유가 지난 3월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착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콩단추가 장식된 반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여기에 알록달록한 보석이 장식된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아이유는 네크라인의 리본과 벨트를 생략했다. 아이유는 누드 톤의 미들힐 슈즈를 신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위 세사람이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구찌'(Gucci) 의 2021 S/S 컬렉션 드레스다. 멋스러운 패턴 플레이와 네크라인의 리본, 플리츠 주름이 돋보인다. 가격은 480만원.

모델은 커다란 프레임의 틴티드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커다란 갈색 토트백을 든 모델은 흰색 양말과 빅 버클 메리제인 슈즈를 신어 레트로 풍으로 스타일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