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팬티형 생리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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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착용샷 논란 업체 “악플러 고소, 모델 사진은 유지할 것”
최근 팬티형 생리대 광고 사진으로 ‘성 상품화’ 논란을 빚은 위생용품 업체 ‘핑크랩’이 일부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핑크랩 관계자는 27일 조선닷컴에 “건전한 비판과 다양한 의견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다만, 특정 커뮤니티 회원 중 상식을 넘어선 회사에 대한 모욕, 명예훼손, 영업방해가 성립되는 행위를 한 일부 인원이 있었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해당 인원에 대해 민사, 형사 조치를 동시에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핑크랩은 입점 백화점에 지속적인 항의 전화, 욕설이 섞인 악플, 판매 페이지 좌표 테러로 악의적인 평가가 최상위로 노출된 점 등을 문제 삼았다.
핑크랩 관계자는 “회사 명예회복과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소를 진행했다. 가급적 선처는 없을 예정이다”라며 “만약 소송 과정 중 합의금 등이 발생하게 된다면,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깔창생리대’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 전액 생리대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팬티형 생리대 광고 사진으로 ‘성 상품화’ 논란을 빚은 위생용품 업체 ‘핑크랩’이 일부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핑크랩 관계자는 27일 조선닷컴에 “건전한 비판과 다양한 의견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다만, 특정 커뮤니티 회원 중 상식을 넘어선 회사에 대한 모욕, 명예훼손, 영업방해가 성립되는 행위를 한 일부 인원이 있었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해당 인원에 대해 민사, 형사 조치를 동시에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핑크랩은 입점 백화점에 지속적인 항의 전화, 욕설이 섞인 악플, 판매 페이지 좌표 테러로 악의적인 평가가 최상위로 노출된 점 등을 문제 삼았다.
핑크랩 관계자는 “회사 명예회복과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소를 진행했다. 가급적 선처는 없을 예정이다”라며 “만약 소송 과정 중 합의금 등이 발생하게 된다면,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깔창생리대’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 전액 생리대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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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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