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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영철의 고향과 범죄를 집중 올린다. 짜깁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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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위드입니다.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은 2003년 9월 24일 강남구 신사동에서 숙명여대 명예교수였던 이 씨와 그의 아내를 살해하게 되며 유영철의 첫 연쇄살인사건의 출발이 되었는데요.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것만 20명이지만 유영철 본인은 26명을 살해했다고 증언합니다. 현재 유영철은 무기징역을 받은 상태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사건 내용, 수사 과정, 형량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영철, 그는 누구인가?(범행 동기)

유영철은 1970년 4월 18일생으로 그에게는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유영철의 아버지는 가족을 학대하고 폭력을 일삼는 게 일상이었고, 유영철의 어머니와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머니는 유영철의 쌍둥이 여동생만 데리고 집을 나갔기 때문에 유영철은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아버지 손에 계모와 함께 자랐으며, 계속하여 아버지의 폭력이 이어지자 결국 유영철은 친모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유영철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옆집에 살던 여자 고등학생의 집에 침입하여 기타를 훔친 것을 이유로 절도 혐의로 소년원에 수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성인이 된 유영철은 경찰을 동경해서 경찰 시험을 여러 번 보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그는 경찰 시험 기간 중 얻은 잡지식으로 인해 경찰을 사칭하면서 범죄를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유영철과 아내



유영철이 22살이 되었을 때, 그는 마사지사 황 씨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아들이 태어났지만 유영철은 절도에서 손을 못 떼고, 결국 14차례의 특수 절도 및 성폭행으로 인해 교도소에 들어가게 됩니다. 교도소에 있는 유영철에게 아내는 이혼소송을 했고, 아내가 양육권을 가져갔습니다. 유영철 그때부터 대인기피증에 걸렸으며 신은 없다고, 생각하며 교회에 대한 강력한 분노를 키우게 되었고,'여성 혐오, 반사회적 인격, 부유층 증오'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유영철은 '이렇게 살아서 무엇 하나'라는 심정으로 '살아 있을 때까지 죽이자'라고 마음먹었고, 출소하게 됩니다.



유영철은 20대의 거의 전부를 교도소에서 수감하게 되고 그 기간은 거의 8년을 육박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범죄의 지식을 모조리 습득했을 유영철은 2003년 전주 교도소를 출소한 후 어머니 집에서 기거하며 살인을 연습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개를 칼로 찔렀으나 빨리 죽지 않고 피만 많이나자 자신만의 살인 도구를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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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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