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캘리님 장보러 다니느라, 지금 댓글을 보앗는데요.. 캘리님도 저거 못드셔 봣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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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어머이 손잡고 장보러 나가면, 한켠에 할머니가 한솥단지 해서, 김이 무럭무럭 나는것을 팔곤 햇지요.. 고거 하나 얻어 먹으면..맛이 기막혓지요..
저는 시골에 살아서 시골장터에선 흔히 잇엇던 60년대 70년대 모습이구요..아마 그러고 보면 서울이나 기타 대도시에서 사셧던 분들은 음 그런거 못보고 자란 모양이엇나 봅니다..
얼마전 머 뒤적거리다 보니, 옥수수빵 만들기 이런것도 보여서, 한번 봣더니..오호 그 아줌마가 어릴때 기억을 다시 나게 만들던데요.. 그때 국민학교에 옥수수빵이 배급이 됏지요.. 많이 충분히 나오면, 다 하나씩 주엇고..많이 안나왓을땐, 선생님이 문제내서 맞춘 애들만 주기도 햇던..ㅎㅎ
다음엔 고것도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ㅎㅎ
저는 시골에 살아서 시골장터에선 흔히 잇엇던 60년대 70년대 모습이구요..아마 그러고 보면 서울이나 기타 대도시에서 사셧던 분들은 음 그런거 못보고 자란 모양이엇나 봅니다..
얼마전 머 뒤적거리다 보니, 옥수수빵 만들기 이런것도 보여서, 한번 봣더니..오호 그 아줌마가 어릴때 기억을 다시 나게 만들던데요.. 그때 국민학교에 옥수수빵이 배급이 됏지요.. 많이 충분히 나오면, 다 하나씩 주엇고..많이 안나왓을땐, 선생님이 문제내서 맞춘 애들만 주기도 햇던..ㅎㅎ
다음엔 고것도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ㅎㅎ
추천 0 작성일2017-08-03 21:58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아하 오늘 장보러 갓다가, 면보 대용으로 쓰는, 1회용 빵종이를 찾앗읍니다.. 음 파는게 잇네요..사왓으니, 그걸로 해볼랍니다..^.*
캘리님의 댓글
캘리
아니 한국에 갔을때..고속도로 입구에서 트래픽 심할때 사먹어 본적있는데 동네에서도 팔길래
사먹었는데 습관성이 있더라구요.. 우리집은 한때 카스테라를 만들어 먹었는데..
나두 술빵 레시피 찾아서 한번 해 먹어 보려구요..나도 요리에 관신이 많고 만드는것을 좋아합니다..
아까 막걸리를 좋은것을 넣어야 한다는데 무슨 막걸리를 넣어야합니까..?
사먹었는데 습관성이 있더라구요.. 우리집은 한때 카스테라를 만들어 먹었는데..
나두 술빵 레시피 찾아서 한번 해 먹어 보려구요..나도 요리에 관신이 많고 만드는것을 좋아합니다..
아까 막걸리를 좋은것을 넣어야 한다는데 무슨 막걸리를 넣어야합니까..?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생막걸리 라는게 잇는데, 그게 발효에 도움이 된답니다.. 머 이스트 안넣고, 그걸 넣는것은, 머랄까 옛날식..추억의 방식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또 나름대로의 독특한 맛이기도 하구요.. 마켓에 죽보시면 앞에 생자가 붙는 막걸리들이 잇읍니다..
캘리님의 댓글
캘리
이번 주말에 사다가 함 해 봐야겠어요..스프라우트에서 빵사다가 먹는데 너무 달아서리..
밀가루 ,,막걸리,,소금 약간,,설탕 약간..계란..이면 재료가 준비 된건가요..?
건포도,, 옥수수캔등은 부재료..
밀가루 ,,막걸리,,소금 약간,,설탕 약간..계란..이면 재료가 준비 된건가요..?
건포도,, 옥수수캔등은 부재료..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25분정도 찌셔야 됩니다.. 20분찌면 안에가 여러군데 안익습니다..머 몇번 해보시면, 자기만의 레시피가 만들어지겟지요..해 드셔 보시고 후기 한번 올리시렵니까.. 사진도요..^^
캘리님의 댓글
캘리
그렇게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