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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국화는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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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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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의 나라 남한의 국화꽃은 무궁화 꽃이다. 한반도에는 과연, 무궁화 꽃이 얼마나 피어 날까? 남한 전국을 돌아봐도 무궁화 꽃이 남한 강산에는 보기 힘들다. 그런데 왜 "무궁화 꽃이" 남한의 국화가 되었나!.......나는 모르겠다. 그러나 애국가 가사를 보면 그곳에도,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이라고 하는데, 정작 우리의 강산에는 무궁화 꽃이 피지 않는다. 간혹 학교 교정에.... 또는 가정집에 한그루씩 심기도 했다. 그러면 왜 애국가의 가사에 무궁화 꽃이 국화의 꽃으로 둔갑되었을끼? 역사의 관점에서 깊이 살펴보아야 한다. 고향의 봄 생각은 남한의 국화꽃은 차라리 "진달래꽃"으로 하면 어떨까 싶다. 진달래 꽃은 봄이면 우리의 강산에 참으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 아닌가!!. "진달래꽃" 은 야생화이다. 나역시도 진달래 꽃 향기를 맞고  자란 사람이다. 이원수 선생이 작사하신 "고향의 봄"의 배경은 마산이다. 참으로  진달래꽃 살구꽃이 가득했다. 하면, 이제는 잘못된 역사의 일부라도 고쳐야 한다. 분명 애국가도 잘못된 가사다. 당시의 상황을 보면, 알수 있다. 국화는 그땅 산천에 가장 많이 피어나는 꽃으로 정해야 한다. 켈리포나아의 국화꽃은 캘리포니아 전지역에 자생하며, 노란 홋접꽃이다. 참으로 아름답다. 국가의 상징인 국화를 그땅에 자생하지 않는 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극히 잘못되었다. 지금이라도 남한의 국화는 "진달래꽃"으로 바꾸고 애국가는 새로이 작사되어야 한다고 나의 생각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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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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