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들고 들어와 "치킨 다 내놔"…패서디나 식당 황당한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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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서디나 한 식당에서 무장한 남성이 음식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패서디나 경찰에 따르면 사건 지난 3일 오후 5시 40분쯤 노스 레이크 에비뉴와 보일스턴스트리트 인근 음식점 ‘Roscoe’s Chicken&Waffle‘에서 발생했다.
이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식당에 들어온 한 남성에게 식당 종업원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구했다.
종업원과 언쟁 과정에서 남성은 갑자기 총을 꺼내 겨눴고, 이후 주방으로 가서 “모든 치킨을 가방에 담아라”라며 협박했다고 조리사 로버트 곤잘레스는 전했다.
용의자는 가방에 음식을 모두 담아 도주했으며, 현금 등 그 외 다른 금품은 강탈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재 경찰은 식당 CCTV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 신원파악에 나서고 있다.
패서디나 경찰에 따르면 사건 지난 3일 오후 5시 40분쯤 노스 레이크 에비뉴와 보일스턴스트리트 인근 음식점 ‘Roscoe’s Chicken&Waffle‘에서 발생했다.
이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식당에 들어온 한 남성에게 식당 종업원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구했다.
종업원과 언쟁 과정에서 남성은 갑자기 총을 꺼내 겨눴고, 이후 주방으로 가서 “모든 치킨을 가방에 담아라”라며 협박했다고 조리사 로버트 곤잘레스는 전했다.
용의자는 가방에 음식을 모두 담아 도주했으며, 현금 등 그 외 다른 금품은 강탈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재 경찰은 식당 CCTV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 신원파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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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2-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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