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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26 10:13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운전자가 현장에서 압사당하는 사고영상을 이렇게 보여줘도 되나....
캠퍼를 끌고 다니는 상황에선 옆자리에 동승자도 있었을 텐데..

상황만 놓고보면 멍청한 김여사영상의 하나로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이 죽는 영상은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자검하던데..

사실상 매우 끔찍한 영상을 이렇게 영화의 한장면을 보듯
할 수 있는 우리네 감성이 그만큼 잔인해 졌다는 반증이려나..
- -

ㅏ넣ㄹ님의 댓글

ㅏ넣ㄹ
이런 정신 넋빠진 인간은 압사 당해도 싸다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난 30여년 간 전반적인 인권은 나아졌다 해도(아프리카 대륙 제외ㅠ )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떤 면으로는 인권이 여러면에서 나빠졌다 생각합니다.

한국을 예로 들자면
1.애들 왕따 문제. 저 자랄 때도 가끔 애들 괴롭히는 애들은 있어도 이렇게 집단적으로 지속적으로 악의적으로 하난의 인간을 말살하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2. 신흥귀족: 가끔 한국 드라마 보면 대기업 회장집이 드라마 주요 무대로 나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직원들이 단체로 90도 각도로 허리 굽혀 인사하는것 보면 구역질납니다.  양반과 상놈이 다시 돌아온듯.  특히 밥차리는 도우미들은 완존 종들처럼 묘사되고.  우리 때 식모누나하고는 계급이 다름.

3.  가족간의 살인범죄: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애들을 죽이는게 이젠 놀랄 일도 아닌 듯 생명 경시가 만연해졌습니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1번의 왕따문제는 공감이 가는 것이..
어릴때부터 통학을 했던 까닭에 어찌어찌해서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어
그 지역 꼴통 급우에게 시달림을 받은적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잔인하고 악의적이진 않았던것 같군요..

요즘영화들을 유심히 보다보면..
의미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잔인함만 보여주는 영화가 있는 반면
프로답게 경찰과 시큐리가드는 상대해도 일반시민은 다치지 않게 한다는
의미심장한 범죄액션영화들도 꽤 등장하는 것을 보게되니 다행입니다..
- -

유구유언님의 댓글

유구유언
캠퍼 운전자가 아마도 '캠퍼 딜리버리'(초짜)하는 자 같아 뵈는데 ---

일반인은 캐퍼 높이에 자동 반응하게 돼 있는데 --그러지 않고야  --- 기양 밀고 들어와 ---
영상을 보니 roof와 캠퍼 천정의 차이가 거의 1m는 될 꺼 같은데 ---
내 생각엔 차 안에 가족이 탄가 같지는 않고 --- 운전자만 좀 많이 다쳤으라 짐작 ---

유구유언님의 댓글

유구유언
주유소 민페가 아니라
캠퍼 민폐 겠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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