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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ny 조심 - 산호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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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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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른분들이 피해가 더이상 나오지 않아야할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친척이 산호세에서 46살의 Kyung
Lee라는 Nanny를 고용해서 애기를 맡겼습니다.

내니가 한국사람이고 너무 나이스하고 경력도 많다고 하여 믿고 애기를 맡겼는데요. 
CCTV를 통해서 이 여자가 저의 조카한테 소리지르고 때리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심지어 애기가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도 소리지르고 본인은 소파에 앉아 전화기만 붙잡고 있고 저희 조카는 방치된 상태로 있었습니다.
또한 이유식을 먹이는데 사래가 걸려 기침을 하는데도 계속 음식을 입에 넣더라구요
 카메라에 찍힌것을 본 결과 3시간 동안에 애기를 6-7차례 때리더라구요... 카메라가 안보이는 곳에서는 얼마나 때렸을까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조카가 돌도 안되었고 정말 순하고 잘 울지도 않는 애기여서 Nanny를  힘들게 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아기가 있는 저로서도 조카가 이런일을 당하니 너무 화가 납니다.

지금도 누군가가 하이어 하여 애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더이상 우리 소중한 아기가 상처받고 피해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추천 1

작성일2018-05-15 07:53

산들바람님의 댓글

산들바람
왜 경찰에 신고 안하시나요?

Madelyn님의 댓글

Madelyn
경찰에 신고한 상태예요~ 경찰이 글 올려도 된다고 Permission을 줬습니다.
현재 변호사가 고소 진행중이구요 다른분들 피해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직업의식도 윤리의식도 갖추질 못한 사람이
아이를 맡아 보살피는 일을 한다는 것이 놀랍기만 한데

아무리 돈이 필요하고 무엇이든 해야하는 상황이라해서
하고싶지 않고 귀찮은, 아이를 맡아 보살피는 일을 해서야..

이미 경찰에 의해 구속이 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 났을 순 있어도
더이상 같은 일은 할 수가 없으니 피해가 커지지는않을 거라 보지만..

이미 과거에 이 사람에게 아이를 맡겼던 여러사람들은
혹시라도 아이들이 폭행을 당하지는 않았는지 트라우마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다시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군요
- -

루비콘님의 댓글

루비콘
예전에 애보다 애기 하늘나라 가게만든 여자 아닌가몰라!
증거가 없으니 무혐의.
그러고 나서도 계속 보모 한다 그러든데 그 아줌마일수도...
애기 보모 잘들여야 됩니다.

Madelyn님의 댓글

Madelyn
정말 다들 조심하세요!!
보니깐 여기에다가 구직란에 글도 썼더라구요 1월에...
Reference 있어도 믿을수가 있어야죠...정말 피해가 더이상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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