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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천600억원 가상화폐 해킹, 투자자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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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5천600억원 가상화폐 해킹당해…투자자 '발 동동'


해킹된 거래소 코인체크 "모든 거래 중단"…유출후 8시간만 파악

WSJ "가상화폐, 사이버 범죄자들의 먹잇감…열풍 냉각시킬 수도"

(샌프란시스코·도쿄=연합뉴스) 김현재 김병규 특파원 = 일본에서 역대 최대인 580억엔(약 5천648억원)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일본의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는 이날 자정께 기자회견을 열고 "시스템에 공인받지 않은 외부인이 접속해 고객들이 맡겨둔 580억엔 상당의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 코인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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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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