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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마다 이럴건가” 25억 개포자이 물난리 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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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에서 연이어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평택지역에 이어 서울 개포지역에서도 물난리가 벌어져 공용시설과 보행로 이용이 어려워지면서 입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1일 지역사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입주가 시작된 지 4개월 차에 접어든 3375세대 대단지다. 이날 오후부터 쏟아진 폭우의 영향으로 단지 곳곳에서 물고임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중략)
이 단지에서는 지난달에도 누수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오픈 예정이었던 커뮤니티시설의 운영이 연기되고 지하주차장과 천장 수리를 진행해야 했다. 당시 주민들은 부실공사를 원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GS건설은 시공상 하자가 아니라 배수로에 퇴적물이 쌓여 빗물이 역류한 것이라며 배수로를 정비해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되자 단지 배수시설 설계 전반에 대한 입주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아파트 이름에 프레지던스
맨 아래 사진은 2018년에 준공한 신반포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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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7-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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