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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 승소, 80만 불 배상 판결 받아낸 소녀...국밥 갈비탕도 뜨겁다 경고 붙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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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 승소, 80만 불 배상 판결 받아낸 소녀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브로워드 카운티 법원에서 배심원들이 맥도날드에 대해 심의하는 동안 올리비아 홈스(8)가 방청석에서 놀고 있다. 2019년 맥도날드 매장에서 당시 네 살이던 올리비아가 뜨거운 치킨너깃으로 2도 화상을 입자 부모는 맥도날드가 뜨거운 너깃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다며 1500만 달러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날 맥도날드에 80만 불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2023.07.20.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브로워드 카운티 법원이 맥도날드에 8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하자 필라나 홈스(오른쪽)가 변호사 케일라 스미스와 포옹하고 있다. 필라나는 2019년 맥도날드 매장에서 당시 네 살이던 딸 올리비아가 뜨거운 치킨너깃으로 2도 화상을 입자 맥도날드가 뜨거운 너깃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다며 1500만 달러 소송을 제기했었다.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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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7-19 18:06

방랑객님의 댓글

방랑객
글쎄요, 전에 뜨거운 커피를 사타구니에 놓았다가 화상을 입었다고 거금을 뜯어낸 케이스와 비슷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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