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대형사고에  초기대응 제대로 못한 지휘자들의 책임들을  진작에 엄중히 물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사건의 의도적 축소나 외압이 있었다면 그것도 밝혀 내어 벌을 줘야 했고.
그때 야당은 뭐 했나? 지금이라도 벌 받을 사람은 벌 받고 죽은 혼들을 달래 줄 수 있기 바란다.

그랬었더라면 그 지긋지긋한 광화문 노란텐트도  더 빨리 철수했고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두 동강 나지는 않았을텐데. 문통도 애들에게 고마워 할 일도 없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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