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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2020년 추수감사절 당일 매장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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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을 깨고 추수감사절 전매장 클로즈

8월에 모든 근로자에게 3차 보너스 지급예정

 

 

전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30년 전통을 깨고 추수감사절 당일날 샘스클럽을 포함한 월마트의 전국 매장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다. 

1980년 후반부터 이어온 전통으로 월마트는 추수감사절 당일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상품판매를 시작하면서 엄청난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었다.

 

이같은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릴것을 우려해 문을 닫고 쇼핑시즌에 대한 계획을 재고하고 판매 이벤트를 다르게 관리할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이다.

또한 그동안 근로자들이 추수감사절날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소매업체와 노동자들 사이의 쟁점의 원천이 되어왔었다. 

 

월마트 CEO인 존 퍼너는 성명서에서 "우리는 한해를 보냈고 한단계 더 발전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있다. 우리는 모든 근로자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수감사절을 보내길 바란다. 우리는 그들의 모든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월마트는 돌아오는 8월에 모든 미국직원들에게 3차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보너스는 7월 31일을 기준으로 그날까지 고용된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되며 시간당 근로자는 300불 그리고 파트타임과 임시 근로자는 각각 150불의 보너스가 지급된다. 

월마트는 풀타임, 파트파임 근로자들을 위해 4억 2800만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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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7-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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