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정부야. 미국 눈치 볼라.. 또 국내 정치, 여론.. 기타 등등 볼라..
잘 못 움직이면 종북이라 몰리고..  맘데로 하기 힘들고 아주 조심해야지요.
북조선에서 이를 이해해야 하는데.. 잘 이해 못하는것 같아요.
남한은 비주체 국가.  원래 이 미국체제는 개인권리를 중요시 하는체제인데
남한사람들이 미국사람들 만큼 개인권리 주장을 해도 이렇케 미국 눈치를 안바도 되지요.
근데 그걸 못해요.  습성이 사회주의적이라."

제 밑에 댓글입니다.  더 설명하려고 새글을 올립니다.

미국체제는 개인권리를 중요시 하는체제죠.  한개인이 주장하면 그만입니다.
절대 막지 못합니다. 이체제에서는.  물론 아주 예외루.. 막는일이 있었긴했지만.

근데 우리나라 사람은 조선부터 내려오는 사회주의적 습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개인주장을 못합니다.

미국사람은 습관적으로 잘 몰라두 완전 아는것 처럼 말하는게 보통.

근데 우리나라 사람은 잘 알아두 예의껏 모르는것 처럼 말함.

미국사람은 기회있으면 개인이득을 위해 가지는게 습성인데

우리나라 사람은 기회있으면 개인이득을 위해 가지는것을 더디어함.  이래두 되나.

사고가 사회주의적인게 우리나라 사람임.

사회주의적 사고가 머냐면..  사람들이 다  이러면 세상이 어떻케 되겠나.

무슨 행동하는데 다른 사람두 생각하면 그게 사회주의적 사고임.

개인보다두 전체 사회를 생각한다는거죠.

그냥 나만생각해서 행동하는것을 전통적으로 안좋케 그렇케 부모로 부터두 배웠는데

미국사람은 그냥 내이익을 잘 따져서 행동하는것을 잘나게 봄.

근데 왜 미국 눈치를 봄?

미국사람들은 그렇케 눈치를 보아 행동한다 생각하지 않음.

전혀  자기들은 그렇케 하지 않키 때문에.

그저 경제란 알쏭달쏭한 말로 미화되 말하는 자기 이익관계. 그건만 생각함.

미국사람에게 남한사람 누구도 자기 이익위해서 북한과 통일한다, 친하게 지낸다.

어거 하나두 문제될껏 없음.  미국 사람에게 중요한것은 남한이 어떻케 하든

그게 미국의 이익이 되냐 안되냐. 이것만 따짐.   

다른 사람은 멀 해두 상관안하는게 이 미국사회 뿌리깊게 있는 습성임.

근데 머가 두려운가?  왜 눈치를 보는가?

백날 아부해도 소용없음. 

사람들이 아부에 현혹되지 않코 정도를 가는게 아니라..

아니.. 그 정도가 미국사람에겐 개인이익임.   

이래나 저래나 이익만 따지기 때문에 아부가 소용없는것임.

그냥 주장하면 그만임.  미국사람은 그 주장이 자기 이익이 되면 옳타쿠니 좋타구 하구

이익과 반하면 온갖 헛소리 개소리로 주장을 반박하고

그냥 상관없으면 상관하나두 안하는것임.  그게 옳컨 그르건  기본적으로 상관없음.

이런 미국사람의 개인사리사욕에 투철함을 잘 알면  너무 조정하기 쉬운게 미국사람임.

근데 왜 눈치 보는가? 왜 밥통같은 박근혜 같이 아부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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