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마, 야이색꺄
페이지 정보
나이프관련링크
본문
잘나갔어 그 땐,
직원을 거의 만 명을 거느렸었으니.
참 좋았기도 했었었지.
직원들 거의가 담 넘어 온 친구들였고
그들은 한국얼 모르고
난 또 그들 얼 모르니
중립어인 영어로 소통하는 게 가장 낫지 않겠나 싶어
영어로 그들에게 설명을 하자니
내가 중립어인 영얼 몰랐고
그들 또한 중립얼 안 사용 하는 걸로 봐선
영얼 모른다는 합리적인 추측이 들었기에
나, 오야지와
쫄따구인 그들과의 대환 항상 묵묵해야했고
필요에 따라선
닦고 조이고 기름칠을 하는 걸
몸소 실천함을 보여주는 걸로
티칭과 소통을 병행하곤 했었다.
그 중 한 친구가 기억에 남는데
알려줌 준 걸 넘어
열 가질 할 줄 아는 친구였고
목소리 또한 우렁차
귄 항상 따가워야만 했었지만
그 많은 갸들 중
군계일학과도 같은 걀
차암 많이도 아꼈던 걀 봄
갼 항상 중립어를 사용하지 않고
그렇다고 우리 얼 모르니 안 사용하고
오로지 백퍼 그들 어로 뭐라무라므라……
재밌는 건
그들 얼 내 알아들을 리 없으니
근 늘,
하나마나한 말을 내게 했다고 봐야겠고,
늘 근,
들으나마나 한 말을 내게 했었다고 봐야겠다.
무튼,
아끼는 앰에도
서로 안 소통되어선 안 되겠다 싶어
그에게 아름다운 우리말을 가르쳐
그와의 소통을 원활케 해야겠단 꾀를 내선
고급한국어로 일컬어지는
대표 단어 몇 단얼 추려
몸소실천
하며 반복학습을 시켰더니
며칠 지나지 않아 그가 날
싸장님이락 하지 않고
이리 불렀다.
“얌마"
“야이색꺄”
.
.
.
.
.
그 친구가 내게 하고픈 말을
자기나라 말로만 일방적으로
따다다다다다다 전달하곤
내가 알아들었을 거라며 돌아서는 걸 보면서
뭔 말인 지 몰라 멍청해 진 모습속에서도
중요한 걸 하날 깨닫길,
말이라는 건, 또는 글이라는 건
내 위주로 말과 글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독자나 청취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얀단 걸 깨달았다.
가끔
주위사람들을 봄
꼭 이런 사람들을 하나씩은 볼 수 있는데,
저도 저 위주로 말을 했다는 걸 알아서 그러는 건지,
아님 저도 제가 무식해서
뭔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건지 싶은 건지,
나머지 반은 설명할 길이 없으니
네가 알아서 듣고 해석하고 이해해줘얀단 건지
말 미에 꼭 이런다.
“내 말이 뭔 말인 지 알지?”
"무슨 뜻인 지 알지?"
예쓸 안 하면 무식한 색휘요, 멍청한 놈 소릴 들을까봐
얼떨결에 예쓸 하긴 하는데
실은
뭔 말인 지, 뭔 뜻인 지 정확이 모르는 경우가 다여.
그럼 참 기분 되게 찝찝해.
무튼,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을 했다면
굳이 말미에
내 말이 뭔 말인 지 알질 붙일 필요가 없는데도
반드시 붙여야만
말이 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말버릇은
건 말을
상대가 아닌 나,
본인, 저 위주로 했단 소리라겠고.
저만 이해했단 소리기에
저런 말을 사용하고 있진 않나.
너도 널 돌아보란
오늘 아침 내 뼈있는 메세징게
널 돌아보는 시간 좀 갖도록 햐 좀 이?
음......나?
음......난 소통의 달인이지 물론.
내 얼마나 상대 위주로만 말을 하는 분이시냠,
내 글을 읽곤 독자들이
날 보고
미쳤니마니
조현병이니마니
또라이니마니 또 뭐니마니…….등등 하잖아.
게 바로
나, 내가 아닌
너,
상대방의 수준에 맞게
내가 아닌
너.
상대방 위주로 글을 쓰기때문이란 거지.
“내 말이 무슨 말인 지 알지?”~~~
.
.
.
.
.
강읠 즐겨보는 편인데
강읠 보고 남 남는게
강사가 전달코자 하는 뜻,
의도가 남는 강의가 있는 반면
한자만 기억에 남는 강의가 있고
영어만 기억에 남는 강의가 있어.
어떤색휜 칠판에 말 중간중간 한문을 갈겨대는 놈이 있고
어떤 색휜 칠판에 말 중간중간 영얼 갈겨대는 놈이 있는데
한 잔 그래도 좀 나아.
우리말이 본디 한자니까.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앉혀놓고 강읠 하면서
한국어 하나면 충분함에도
꼬옥
중립어
인 영어로
한국사람끼리 소통을 하려는 색휘가 있어.
외래어람 그래도 시민권을 취득했으니 이해하겠지만
듣보잡 중립어 하나를 불체어로 만들어 버리곤
꼬옥 이래.
“한국어로 뭐라고 하지?
한국어론 딱히 표현할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
하면서 영어단어 밑에 밑줄 쫘악.
니미 뽕이다이 씨.
건 바로 본인이 깡통이란 인증이고
깡통이다 보니
중립어 하나 가져다가 씀 좀 깡통이 차 보이는 줄 알고
나 이런 사람야로 인정받고 싶어하며
중립어로 깡통임을 가려보겠다는 얄팍한 술수로밖에 안 보여
그 강의는
꽝.
.
.
.
.
.
영얼 엄청 잘 하는 것처럼
한국어는 촌스러워
고급진 영어만 하는, 그래서 저는 품격 높은 인간이라며
한국 대통령이
한국 국민들과의 대화에서
한국어로는 도저히 소통이 안 되는 통에
부득불, 어쩔 수 없이
중립어인 영어
로 국민과 소통할 수 밖에 없다며
이 개 지
랄을 했었지.
.
.
.
.
.
"거버먼트 인게이지먼트(government engagement)가
바로 레귤레이션(regulation)이다. 마켓(market)에 대해서 정부는
어떻게 레귤레이션 할 거냐. '레귤레이션(Regulation)'이라고
하는 건 굉장히 부정적으로 많이 쓰이는데 “더 적극적으로, 더 아주
어그레시브(aggressive)하게 뛰어봅시다.”
.
.
.
.
하!!!!!!나 참 씨 부
랄 색휘.
저걸
태극기 부대원들이 이핼 할 거라고 씨부린 거냐?
머저리 넌 또 이해해서 읽어댄 거였고?
또 뭐라더라?
응, 추모공원.
한국언 촌스러우니 추모공원을
메모리얼팍
으로 바꾸자던
머저리머저리상머저리가
날리면 앞에선
조댕이 한 번을 뻥긋 못 하고
그저 냥 합죽이처럼 샤랍하고
유엔 연설에서도
영어로가 아닌 한글만 읽어대던
머저리머저리 지구머저리
가
한글의 아름다움, 귀함, 훌륭함, 자랑스럼.
그런 걸 발판 삼곤 앞으로 나아갈 생각은 하지 않고
주디만 털었닥함 전수 다
한글 잘 못 만든
세종대왕탓.
세종대왕 정부탓,
한글탓
만 하며
한글, 우리말 씰 말리는데만 올인하고 자빠졌으니
나라꼴이 뭐가 되겠냐고오.
그래가지구서는 이제
북핵
을 두려워 말고
북한이 까불면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라고?
얌마, 야이색꺄.
제봘 좀 그래줘라.
북핵 안 두려워하게
네가 그 핵 껴안고 태평양에 가비얍게
퐁!!!당!!!
워뗘?
음......얘, 지구머저라.
내 말이 무슨 뜻인 지 알지?~~~
직원을 거의 만 명을 거느렸었으니.
참 좋았기도 했었었지.
직원들 거의가 담 넘어 온 친구들였고
그들은 한국얼 모르고
난 또 그들 얼 모르니
중립어인 영어로 소통하는 게 가장 낫지 않겠나 싶어
영어로 그들에게 설명을 하자니
내가 중립어인 영얼 몰랐고
그들 또한 중립얼 안 사용 하는 걸로 봐선
영얼 모른다는 합리적인 추측이 들었기에
나, 오야지와
쫄따구인 그들과의 대환 항상 묵묵해야했고
필요에 따라선
닦고 조이고 기름칠을 하는 걸
몸소 실천함을 보여주는 걸로
티칭과 소통을 병행하곤 했었다.
그 중 한 친구가 기억에 남는데
알려줌 준 걸 넘어
열 가질 할 줄 아는 친구였고
목소리 또한 우렁차
귄 항상 따가워야만 했었지만
그 많은 갸들 중
군계일학과도 같은 걀
차암 많이도 아꼈던 걀 봄
갼 항상 중립어를 사용하지 않고
그렇다고 우리 얼 모르니 안 사용하고
오로지 백퍼 그들 어로 뭐라무라므라……
재밌는 건
그들 얼 내 알아들을 리 없으니
근 늘,
하나마나한 말을 내게 했다고 봐야겠고,
늘 근,
들으나마나 한 말을 내게 했었다고 봐야겠다.
무튼,
아끼는 앰에도
서로 안 소통되어선 안 되겠다 싶어
그에게 아름다운 우리말을 가르쳐
그와의 소통을 원활케 해야겠단 꾀를 내선
고급한국어로 일컬어지는
대표 단어 몇 단얼 추려
몸소실천
하며 반복학습을 시켰더니
며칠 지나지 않아 그가 날
싸장님이락 하지 않고
이리 불렀다.
“얌마"
“야이색꺄”
.
.
.
.
.
그 친구가 내게 하고픈 말을
자기나라 말로만 일방적으로
따다다다다다다 전달하곤
내가 알아들었을 거라며 돌아서는 걸 보면서
뭔 말인 지 몰라 멍청해 진 모습속에서도
중요한 걸 하날 깨닫길,
말이라는 건, 또는 글이라는 건
내 위주로 말과 글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독자나 청취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얀단 걸 깨달았다.
가끔
주위사람들을 봄
꼭 이런 사람들을 하나씩은 볼 수 있는데,
저도 저 위주로 말을 했다는 걸 알아서 그러는 건지,
아님 저도 제가 무식해서
뭔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건지 싶은 건지,
나머지 반은 설명할 길이 없으니
네가 알아서 듣고 해석하고 이해해줘얀단 건지
말 미에 꼭 이런다.
“내 말이 뭔 말인 지 알지?”
"무슨 뜻인 지 알지?"
예쓸 안 하면 무식한 색휘요, 멍청한 놈 소릴 들을까봐
얼떨결에 예쓸 하긴 하는데
실은
뭔 말인 지, 뭔 뜻인 지 정확이 모르는 경우가 다여.
그럼 참 기분 되게 찝찝해.
무튼,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을 했다면
굳이 말미에
내 말이 뭔 말인 지 알질 붙일 필요가 없는데도
반드시 붙여야만
말이 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말버릇은
건 말을
상대가 아닌 나,
본인, 저 위주로 했단 소리라겠고.
저만 이해했단 소리기에
저런 말을 사용하고 있진 않나.
너도 널 돌아보란
오늘 아침 내 뼈있는 메세징게
널 돌아보는 시간 좀 갖도록 햐 좀 이?
음......나?
음......난 소통의 달인이지 물론.
내 얼마나 상대 위주로만 말을 하는 분이시냠,
내 글을 읽곤 독자들이
날 보고
미쳤니마니
조현병이니마니
또라이니마니 또 뭐니마니…….등등 하잖아.
게 바로
나, 내가 아닌
너,
상대방의 수준에 맞게
내가 아닌
너.
상대방 위주로 글을 쓰기때문이란 거지.
“내 말이 무슨 말인 지 알지?”~~~
.
.
.
.
.
강읠 즐겨보는 편인데
강읠 보고 남 남는게
강사가 전달코자 하는 뜻,
의도가 남는 강의가 있는 반면
한자만 기억에 남는 강의가 있고
영어만 기억에 남는 강의가 있어.
어떤색휜 칠판에 말 중간중간 한문을 갈겨대는 놈이 있고
어떤 색휜 칠판에 말 중간중간 영얼 갈겨대는 놈이 있는데
한 잔 그래도 좀 나아.
우리말이 본디 한자니까.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앉혀놓고 강읠 하면서
한국어 하나면 충분함에도
꼬옥
중립어
인 영어로
한국사람끼리 소통을 하려는 색휘가 있어.
외래어람 그래도 시민권을 취득했으니 이해하겠지만
듣보잡 중립어 하나를 불체어로 만들어 버리곤
꼬옥 이래.
“한국어로 뭐라고 하지?
한국어론 딱히 표현할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
하면서 영어단어 밑에 밑줄 쫘악.
니미 뽕이다이 씨.
건 바로 본인이 깡통이란 인증이고
깡통이다 보니
중립어 하나 가져다가 씀 좀 깡통이 차 보이는 줄 알고
나 이런 사람야로 인정받고 싶어하며
중립어로 깡통임을 가려보겠다는 얄팍한 술수로밖에 안 보여
그 강의는
꽝.
.
.
.
.
.
영얼 엄청 잘 하는 것처럼
한국어는 촌스러워
고급진 영어만 하는, 그래서 저는 품격 높은 인간이라며
한국 대통령이
한국 국민들과의 대화에서
한국어로는 도저히 소통이 안 되는 통에
부득불, 어쩔 수 없이
중립어인 영어
로 국민과 소통할 수 밖에 없다며
이 개 지
랄을 했었지.
.
.
.
.
.
"거버먼트 인게이지먼트(government engagement)가
바로 레귤레이션(regulation)이다. 마켓(market)에 대해서 정부는
어떻게 레귤레이션 할 거냐. '레귤레이션(Regulation)'이라고
하는 건 굉장히 부정적으로 많이 쓰이는데 “더 적극적으로, 더 아주
어그레시브(aggressive)하게 뛰어봅시다.”
.
.
.
.
하!!!!!!나 참 씨 부
랄 색휘.
저걸
태극기 부대원들이 이핼 할 거라고 씨부린 거냐?
머저리 넌 또 이해해서 읽어댄 거였고?
또 뭐라더라?
응, 추모공원.
한국언 촌스러우니 추모공원을
메모리얼팍
으로 바꾸자던
머저리머저리상머저리가
날리면 앞에선
조댕이 한 번을 뻥긋 못 하고
그저 냥 합죽이처럼 샤랍하고
유엔 연설에서도
영어로가 아닌 한글만 읽어대던
머저리머저리 지구머저리
가
한글의 아름다움, 귀함, 훌륭함, 자랑스럼.
그런 걸 발판 삼곤 앞으로 나아갈 생각은 하지 않고
주디만 털었닥함 전수 다
한글 잘 못 만든
세종대왕탓.
세종대왕 정부탓,
한글탓
만 하며
한글, 우리말 씰 말리는데만 올인하고 자빠졌으니
나라꼴이 뭐가 되겠냐고오.
그래가지구서는 이제
북핵
을 두려워 말고
북한이 까불면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라고?
얌마, 야이색꺄.
제봘 좀 그래줘라.
북핵 안 두려워하게
네가 그 핵 껴안고 태평양에 가비얍게
퐁!!!당!!!
워뗘?
음......얘, 지구머저라.
내 말이 무슨 뜻인 지 알지?~~~
추천 5
작성일2022-12-28 06:2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