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모 보면 정말 택견의 전신이 아닌가 생각할정도로

중요한 비슷한 점이 있다.

일단 넘어지면 지는것이고

또하나는 손바닥으로 친다는것.

또하나 장 외로 나가면 진다는것.

수모선수는 택견대회 나가서 그냥 그대로 해도 박치기만 빼면 거의 무방하다.

수모를 또 택견에 관심있는사람이 생각해 보아야 하는점은

저런거구가 저렇캐 모양을 하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머 발걸구 먼짖을 해도 넘어뜨리지 못한다는것이다..

( 들어올때 얼굴쪽에 발대구 있음 된다. 머 그렇케 생각하겠지만. 손으로 방어하고 들어오면? 싹 피한다구? ㅎㅎ 좌우간 길고 짧은건 대바야 아는것. )

좌우간 수모에서는 넘어지는것은 발 이상 아무데나 땅에 닿으면 넘어진것으로 친다 한다.

근데 중요하게 이글에서 쓸것은 손바닥 치기다.

앞으로 쓸 ((전통택견헌법 권고))에서 얼굴같은곳을 손바닥으로 치는것이 권해지는것은

주먹으로 치면 부위에 따라 부상이 나기 쉽기 때문이다.

주먹과 손바닥은 아주 다르다.

유튜부 보니까 영춘권 중국애가 실전싸움에서

주먹으로 싸우면 주먹이 다치기 쉽다고
실전에서는 장을 써야 한다고..

이걸 택견 저장소에서 누가 똑같은 말을 하네..

어이구. 그러면 영춘장이라 하지 왜 영춘권이라 했나.

왜 권법인가. 장법이라 하지.

좌우간 수모는 손바닥으로 쳐서 비교적 부상위험이

적은 겨루기를 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물론 동영상에서 보이는것 같이 KO도 나는데

이사람들은 그정도로 손바닥으로 정말 치는거다.

하지만 크게 90도로 팔을 돌려 손바닥으로 치는건 금지라 함.

옛날 수박도 수벽치기.. 솔직히 가라테의

테도 오끼나와 말로 수. 즉 손이란 말이다.

호구가 없고 다리 기술을 발달하지 않은

옛날에는 주먹으로 겨루면 쉽게 다치니

손. 즉 손등일리는 없고 손바닥으로

겨루었던게 아닐까?

좌우간 손바닥으로 는지르는것은

발로 는지르는것보다 쉽다. 왜냐면

보통 사람들은 발 다리 운동신경은 둔해도

손과 팔 운동신경은 발달되 있기 때문.

손으로 지르는것을 태권도 같이 금해서 제대로 된 택견 모양은 절대 나올수 없다는건 지금 택견 경기들이 말해준다.

다시말해 손으로 칠수없는 택견경기는 먼가 택견흉네낸 택권도 같은거지 진짜 택견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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