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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포토콜에 참석한 존 트라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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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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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nd off-screen couple:&nbspJohn Travolta and Kelly Preston looked worlds away from their brooding on-screen personas as they stepped out for a photocall for their film Gotti at the Cannes Film Festival on Tuesday


Centre of attention:&nbspGrease icon John, 64, and his glamorous 55-year-old wife, who wed in 1991, packed on the PDA as they promoted their newest film, and were seen sweetly hugging and linking arms as they smiled for the cameras


Close:&nbspPulp Fiction star John looked casually cool in a black zipper sweater paired with jeans, a navy blazer and monochrome trainers


Smitten:&nbspHis beautiful wife looked radiant in a plunging black and scarlet floral dress, which cinched in at her slender waist before showing off her toned legs in a semi-sheer skirt


Reunited:&nbspThis is the fifth time the couple have teamed up on-screen, previously starring in The Experts (1989), Battlefield Earth (2000), Old Dogs (2009), and From Paris With Love (2010)


Happy couple: John and Kelly looked happier than ever as they smiled for the cameras


Stylish: The pair cut chic figures as they stepped out in Cannes 


Hugs: John and Kelly hugged as they promoted the gritty flick 


Mobster: John plays the infamous gangster John Gotti in the flick, due to be released next month



Elegance: The suave star looked stylish as he saluted the crowds 


Looking good: John proved he could master any role as he became a photographer 


Alright: The star gave the crowds a thumbs up as he posed for the cameras 


Happy: John joined Stacy Keach who plays Aniello Dellacroce, the underboss of the Gambino crime family who mentored G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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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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