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키지만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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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년인가?
영국에서 이민 온 아지매가
딸을 낳았는데
디애네이 검살 해 보니까
아빠가 아빠가 아니고 아빠는 따로 있어
소문은 소문을 낳고 낳아 소문 천지가 된 동네는
딴엔 그 잘난 청교도 동네락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난리가 났지.
애아빠가 누구냐?
당장, 빨리, 지금, 나우
불어, 불어, 불어.
여자가 끝까지 말을 하지 않고 애아빨 지킨 건
불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영국 아지매라
불어
로 하라니
불어를 못 해 못 분 것 뿐인데
오해를 한 동네 사람들은
초범이고
동종 전과가 없고
진정성 끓어 넘치는 반성문도 제출하고
공탁으로 10불을 거는 갸륵한 성의를
양형의 이유로 들어
그에게
평생 가슴에 빨강으로
A 글자를 달도록 판결하며
법정 구속은 면케 해 줬지.
에인
간통의 약자고
그 약자의 완전체는 모르니
묻지마 이?
걍 넘어가자 이?
간통한 여자는 이리 되니
간통할 틈을 노리는 아지매들은
정신줄 꽉 잡고 살아라며
뽄때도 보일겸.
며칠후
그 동네에서 젤 잘 나간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망받는 또한 존경받는
목사님,
목사님께서
옷을 풀어제낀체 피살당하지.
그의 가슴엔 물론 빨강으로
A 자가 새겨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최초의 간통사건은
아름다운
목사와 여신도
여신도와 목사
가
충만한 성령으로 잉태하사
힘차게 출발하면서 시작됐지.
몰라, 이게 정확한 내용인지 어쩐진.
주홍글씬데.
.
.
.
.
.
목사들은 강의할 때 옐 들길 주로
여호아나 예수보다는
다윗이니
아브라함이니
여호수아니
유다니
야곱이니
모세니
사사니
를
즐겨 들며
저들에게서 배우며 살아얀다고 강조하는 건
저것들이 다
간통
한 것들이거든.
물론 유부녀만 딴 건 아니고
아가씨도 땄긴 했지만서두.
동지애랄까?
간통을 본받으랴.
강의하면서
예수나 여호와를 뺀찌시키는 건
그들은 간통을
아주 나쁜 거라 했거든.
여자를 음란, 음큼한 눈으로 바라만 봐도 간통이라 했으니
목사들이 예술 좋아하겠어?
그는 또
이혼하고 재혼한 것까질 간통이라 했으니
참 웃기는 게
교회다니며 간통하고
간통하면서 교횔 다니는 건
여호아나 예수의 뜻이 아닐진데
간통하면서 교횔 다니는 건
예삿일이 되어버렸으니
뻔뻔한 거야 아님
교횔 다녀야 간통이 가능한 거야
간통하러 교횔 다니는 거야?
웃기지도 않아 이젠.
아, 쓰바 근데
지금 내가 뭔 말 할려고 이지랄인 겨?
아, 이거다.
.
.
.
.
.
교회고 절이고 성당이고
직장이고 알바고 계약직이고 어디고
세상 천지가 다
간통질로 도배가 된 세상인지라
작년인가?
한국도 간통법이 없어진 게?
알다시피
있으나마나한 법이라 당근 폐지 되어얄 법이
오래도 버틴 건 사실이지.
어딜 보니까
남자 74퍼
여자 68퍼
가
들키지만 않는다면
들키지만 않는다면
간통을 해도 싶지 싶고 되겠고 하겠댜.
알거야 뜬소문.
요즘 한국 유부녀중
애인 없는 이핀네들은 팔불출로 통한댜.
이걸 사알짝만 뒤집어 보면
팔불출이 아닌 이핀네들이 널리고 널렸는데도
그런 이핀넬 애인으로 하나 못 둔
넌.
모범 가장이라
게 자랑이라고?
지라를 한다.
수탉도 암탉을 수 십마릴 거느리고
물개도 암물갤 수 십마리 거느리는데
인간만 꼴랑 하나?
그래, 좋다고 쳐.
그러면 뭘해?
대가리론 눈깔론
딴 여자만, 딴 남자만 바라보는데?
그러면서 뭐?
모범적인 가장?
현모양처?
그런 널리고 널린 이핀넬
애인으로 하나 거느리지 못 하는 건
팔불출도 못 되는
칠불출
인거야 칠불출.
쪽팔린 칠불출 주제에
뭔노무 게시판에서 주구창창 냥
10출 행세냐 행세가 그래?
10출행세한다고
사람들이 마악 널 좋아할 성 싶냐?
다들 널 빙신으로 보는데
너만 널 10출인 줄 아는 거
넌 아니?
게시판 누구냐고?
야이 븅신아.
너,
너지 누구염마.~~~
영국에서 이민 온 아지매가
딸을 낳았는데
디애네이 검살 해 보니까
아빠가 아빠가 아니고 아빠는 따로 있어
소문은 소문을 낳고 낳아 소문 천지가 된 동네는
딴엔 그 잘난 청교도 동네락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난리가 났지.
애아빠가 누구냐?
당장, 빨리, 지금, 나우
불어, 불어, 불어.
여자가 끝까지 말을 하지 않고 애아빨 지킨 건
불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영국 아지매라
불어
로 하라니
불어를 못 해 못 분 것 뿐인데
오해를 한 동네 사람들은
초범이고
동종 전과가 없고
진정성 끓어 넘치는 반성문도 제출하고
공탁으로 10불을 거는 갸륵한 성의를
양형의 이유로 들어
그에게
평생 가슴에 빨강으로
A 글자를 달도록 판결하며
법정 구속은 면케 해 줬지.
에인
간통의 약자고
그 약자의 완전체는 모르니
묻지마 이?
걍 넘어가자 이?
간통한 여자는 이리 되니
간통할 틈을 노리는 아지매들은
정신줄 꽉 잡고 살아라며
뽄때도 보일겸.
며칠후
그 동네에서 젤 잘 나간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망받는 또한 존경받는
목사님,
목사님께서
옷을 풀어제낀체 피살당하지.
그의 가슴엔 물론 빨강으로
A 자가 새겨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최초의 간통사건은
아름다운
목사와 여신도
여신도와 목사
가
충만한 성령으로 잉태하사
힘차게 출발하면서 시작됐지.
몰라, 이게 정확한 내용인지 어쩐진.
주홍글씬데.
.
.
.
.
.
목사들은 강의할 때 옐 들길 주로
여호아나 예수보다는
다윗이니
아브라함이니
여호수아니
유다니
야곱이니
모세니
사사니
를
즐겨 들며
저들에게서 배우며 살아얀다고 강조하는 건
저것들이 다
간통
한 것들이거든.
물론 유부녀만 딴 건 아니고
아가씨도 땄긴 했지만서두.
동지애랄까?
간통을 본받으랴.
강의하면서
예수나 여호와를 뺀찌시키는 건
그들은 간통을
아주 나쁜 거라 했거든.
여자를 음란, 음큼한 눈으로 바라만 봐도 간통이라 했으니
목사들이 예술 좋아하겠어?
그는 또
이혼하고 재혼한 것까질 간통이라 했으니
참 웃기는 게
교회다니며 간통하고
간통하면서 교횔 다니는 건
여호아나 예수의 뜻이 아닐진데
간통하면서 교횔 다니는 건
예삿일이 되어버렸으니
뻔뻔한 거야 아님
교횔 다녀야 간통이 가능한 거야
간통하러 교횔 다니는 거야?
웃기지도 않아 이젠.
아, 쓰바 근데
지금 내가 뭔 말 할려고 이지랄인 겨?
아, 이거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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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고 절이고 성당이고
직장이고 알바고 계약직이고 어디고
세상 천지가 다
간통질로 도배가 된 세상인지라
작년인가?
한국도 간통법이 없어진 게?
알다시피
있으나마나한 법이라 당근 폐지 되어얄 법이
오래도 버틴 건 사실이지.
어딜 보니까
남자 74퍼
여자 68퍼
가
들키지만 않는다면
들키지만 않는다면
간통을 해도 싶지 싶고 되겠고 하겠댜.
알거야 뜬소문.
요즘 한국 유부녀중
애인 없는 이핀네들은 팔불출로 통한댜.
이걸 사알짝만 뒤집어 보면
팔불출이 아닌 이핀네들이 널리고 널렸는데도
그런 이핀넬 애인으로 하나 못 둔
넌.
모범 가장이라
게 자랑이라고?
지라를 한다.
수탉도 암탉을 수 십마릴 거느리고
물개도 암물갤 수 십마리 거느리는데
인간만 꼴랑 하나?
그래, 좋다고 쳐.
그러면 뭘해?
대가리론 눈깔론
딴 여자만, 딴 남자만 바라보는데?
그러면서 뭐?
모범적인 가장?
현모양처?
그런 널리고 널린 이핀넬
애인으로 하나 거느리지 못 하는 건
팔불출도 못 되는
칠불출
인거야 칠불출.
쪽팔린 칠불출 주제에
뭔노무 게시판에서 주구창창 냥
10출 행세냐 행세가 그래?
10출행세한다고
사람들이 마악 널 좋아할 성 싶냐?
다들 널 빙신으로 보는데
너만 널 10출인 줄 아는 거
넌 아니?
게시판 누구냐고?
야이 븅신아.
너,
너지 누구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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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2-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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