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학생 엄마의 소총 파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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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2-03 09:31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옛말에..
조~옷도 모르면서 탱자탱자한다..
는 말이 있더랬지..
특별히 하는 일 없이 뒹굴뒹굴 놀거나 딴짓하거나 멍하니 쉬거나 게으름을 피울 경우
'탱자 탱자 놀고 있다'고 한다
탱자탱자하다라는 말은
원래 별로 쓸모없는 탱자나무열매 즉 하찮은 것을 비유한 말이었다
따라서 맛도 없고 쓸모도 없는 일에 탱자를 비유한다
요즘 생긴 말이 아니고 고전임을 감안하면
옛선비들이 물좋은 정자나 나무그늘에서 글을 놀이삼아 시간보내며
학식이 깊은 척하는 모습을 빗대서 나온 말 같다
그때 당시의 사상이라면 공자왈 맹자왈 하며
문구를 인용하여 학문의 깊이를서로 비교해 보는게 선비들의 모습인데
수준미달 인사가 아는체하는모습을 비꼬는 데서 나오지 않았을까?
공자맹자도 모르면서 탱자탱자 한다는 말이 있거든..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 그랬는지도..
[펌]
조~옷도 모르면서 탱자탱자한다..
는 말이 있더랬지..
특별히 하는 일 없이 뒹굴뒹굴 놀거나 딴짓하거나 멍하니 쉬거나 게으름을 피울 경우
'탱자 탱자 놀고 있다'고 한다
탱자탱자하다라는 말은
원래 별로 쓸모없는 탱자나무열매 즉 하찮은 것을 비유한 말이었다
따라서 맛도 없고 쓸모도 없는 일에 탱자를 비유한다
요즘 생긴 말이 아니고 고전임을 감안하면
옛선비들이 물좋은 정자나 나무그늘에서 글을 놀이삼아 시간보내며
학식이 깊은 척하는 모습을 빗대서 나온 말 같다
그때 당시의 사상이라면 공자왈 맹자왈 하며
문구를 인용하여 학문의 깊이를서로 비교해 보는게 선비들의 모습인데
수준미달 인사가 아는체하는모습을 비꼬는 데서 나오지 않았을까?
공자맹자도 모르면서 탱자탱자 한다는 말이 있거든..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 그랬는지도..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