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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맹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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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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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맹박을 가공된 신화를 만들어 대중에게 성공한 샐러리맨으로 일찍 각인된다.
부패 언론의 기자들을 관리하는 능력은 건설회사 때부터 탁월했다.
부정선거로 국회의원 직에서 쫒겨나지만 홍준표와 같이 대통령 특사로 사면된다.

서울시장으로 한강에서 모터로 물을 퍼와 도심에 흘리는 사기질을 하면서
청계천 생태복원이라고 ‘구라’를 쳤다.
대중에게 먹혔다.
관리하는 기자들은 기사를 만들어 계속 내준다.

단숨에 대통령 후보까지 되는데, 암초를 만난다.
불법으로 취득한 자기 소유의 땅과 회사가 자기 것이 아니고,
자기 인생은 불법과는 무관하고 가훈도 정직이라고 발뺌을 한다.
검찰은 범죄 사실을 무혐의라고 덮어준다.
 
이어서 다시 문제가 불거지자
특별검사를 맡은 놈은 같이 곰탕을 처먹고 조사를 하고는 역시 무혐의라고 했다.
대통령에 오른 이 놈은 4대강을 파괴하고 도적질로 지샌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여자에게 대통령 자리를 물려주고 5년간 끄떡없이 지냈다.
대통령 놀이 5년까지 더하면 10년이다.
이 10년의 세월동안 도독질한 장물들은 완벽하게 숨길 수 있었다.

“부자되세요”는 투표한 대중들과는 무관했고 모르스 부호처럼 해독이 어려웠다.
1%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됐고 5% 부자 인구에 끼겠다고 사람들은 낑낑거렸다.
부패로 나라는 악취에 견디기 어려웠다.
물이 흐르지 못하니 강도 썩었고 사람들 눈빛도 이상해졌다.

이명박은 현대 미술에도 조예가 깊어 청와대에 이우환이 그림을 곳곳에 걸자,
1% 부자에 끼어들고 싶은 사람들이 또 낑낑거리고 이우환이 그림을 사재기 한다.
나라는 점점 우스꽝스럽게 됐다.

드디어 민주주의 시민들이 박근혜를 대통령 직에서 끌어내리고
이 도독놈까지 검찰 앞에 내던졌다.
성난 시민들은 눈을 부릅뜨고 검찰을 지켜봤다.

10년이나 걸려 잃어버린 회사의 주인을 되찿아주면서 법정에 세웠다.
그런데 판사들이 헷갈렸다.
2번이나 병보석으로 풀어주면서 재판에만 2년이 걸렸고,
13년이 지나서야 ‘너는 악종 사기꾼이고 악종 도독놈이니

17년 동안 독방에 있어야 한다’라고 대법원이 일러주었다.
한국 사회 부패 언론과 부패 정치 검사들이 대통령까지 만들어준 요괴, 이명박이다.
막장 코미디 13년은 나라가 말할 수 없이 피폐해졌다.

추천 7

작성일2020-10-29 06:41

휴토님의 댓글

휴토
징역 17년이 확정되어 곧 재수감 예정인 '돈의 화신' 이명박씨가 "나라의 미래가 걱정된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다."라는 입장문을 냈다고 합니다.
가훈이 정직이라는데 숨 쉬는 소리 빼고는 정직하지 않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 이명박씨의 입장문이 내 눈에는 "나의 재산이 걱정된다. 은닉한 재산은 반드시 드러날 것이다"라는 의미로 읽혔습니다.

휴토님의 댓글

휴토
경찰이 이명박 집으로 가서 이명박을 분리 수거, 감옥으로 끌고 가 구겨넣는다.

저승사자님의 댓글

저승사자
사업을 직접 경영하는 사람을 “업자”라고 하지요
업자같은 정치인이 나라를 경영하면 이득은 업자들이,
손해는 국민들이 봅니다.

마이클김님의 댓글

마이클김
오늘 밤 mb구속 축하 막걸리 파티!!

sansu님의 댓글

sansu
대체 이명박이가 부정축재한 재산이 얼마인지 듣지도 못했는데 좀 속 시원히 털어놔 보시구료.

자몽님의 댓글

자몽
이런 잣대로라면 소대가리 이하 현정권의 인간들은  아마도 무기징역 깜일것

사진님의 댓글

사진
코메디도 그런 코메디 없었죠 ㅎㅎ
참 신나는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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