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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의 발에 침대가 부서졌다.“ 앰버 허드의 증언에 "말도 안 된다."고 전문가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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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의 ‘엉터리’가 또 하나 들통났다. 
이를 지적한 이는 목재를 가지고 가구를 만드는 데 열정을 가진 변호사 롭 머튼이 개설한 ‘Law & Lumber’라는 유튜브 채널이다. 
 조니 뎁과 허드의 명예훼손 재판을 줄곧 지켜본 머튼이 의문을 제기한 것은, 2015년 12월 15일 뎁의 펜트하우스에서 벌어졌다는 사건이다. 
허드에 따르면 이날 밤 허드와 뎁이 말다툼을 벌였고 뎁이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침실로 끌고 와서 침대 위에 엎드리게 쓰러트리고, 한쪽 무릎으로 그녀의 등을 누른 뒤, 심하게 때렸다고 한다. 
그때 뎁의 다른 쪽 발은 침대 프레임 위에 있었다고 허드는 증언했다. 
 허드는 이번 버지니아주의 재판뿐만 아니라, 뎁이 영국의 타블로이드지를 상대로 제기한 2020년 영국 재판에서도 같은 증언을 했다. 영국 재판소는 부츠를 신고 있던 뎁의 발의 압력으로 침대가 부서진 것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목재에 정통한 머튼은 허드가 묘사한 것 같은 상황으로 그렇게 부서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 
“엉터리다.”라고까지 단언했다. 
침대의 목재는 나뭇결에 따라 갈라지게 되는데, 부츠 발끝 가지고는 (나뭇결에) 걸릴 수가 없어서 도저히 무리라는 것이다.
 (허드 변호사가 제시한) 증거 사진과 같은 형태로 부서트리려면 칼을 꽂고서 그것을 움직여야만 가능하다고 그가 직접 시연하며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증거 사진을 확대하고 매트리스 위에 무언가가 떨어져 있는 것도 지적했다.
 그것이 칼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도구처럼 무언가 빛나는 물체가 사진에 분명히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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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5-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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