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유감]

우리 서민들은 고급 도시락이라도 비싸봐야 3-4만원정도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96,000원짜리 도시락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군요. (그 도시락을 공급했다는 조선호텔의 뷔페가 98,000으로 압니다. 조선호텔엔 뷔페와 같은 가격의 도시락이 있다는 것이지요)

 더 신기한건 우리서민들은 고작 3,000원짜리 도시락을 먹을 때 대떵이란자가 청화대 소굴에서 졸개들 100여명과 그 도시락을 처 먹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 더 신기한건 지금이 어느 때인데 그게 뭔 자랑이라고 그걸 언론을 통해 동네방네 소문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문주사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빙신이 무녀리 짓을 했다는 말이지요


와우 대단하다.
인증도 이정도면 군대 취사장이나, 정은이 부대에서나 있을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사진이다.
기네스북 등재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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