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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때문에 자동차에 손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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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자동차는 부의 수단이 아니라 생활의 필수 요건이기도 합니다.
물론 어떤 종류의 자동차를 소유하냐에 따라 부를 판단을 하는 그룹들도 있지만 고가의 자동차를 소유한다 해서 일반 부동산 혹은 주택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재산 형성에 기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유지비를 포함 수리시 막대한 비용이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돈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는 하찮은 이야기로 들릴수도 있겠습니다만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자신의 재정적인 형편에 맞게 자동차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만큼 미국 생활에 있어 자동차 소유는 필수 불가결한 생활 수단으로 가끔 자동차가 말썽을 부리게 되면 그날 하루의 일정은 완전히 어그러지는 경우를 경험을 해보신 분들은 다들 이해를 할겁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말썽을 부리는 직접적인 요인이 쥐라고 생각을 하시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근래 미국은 이상 기후 변화로 오랬동안 가뭄에 시달리다가 폭우와 폭설로 인해 도로가 침수가 되고 다리가 무너지는가 하면 산이 무너져 교통이 마비가 되는 지역이 다수 발생을 했는데 여기에 일조를 하는 것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내리는 비와 눈으로 벌레나 쥐들이 주택으로 기어 들어오는 경우가 빈번해 많은 미국 가정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 합니다. 그런데 쥐나 벌레가 들어와서 골치가 아픈게 아니고 자동차에 손상을 가하는 일이 발생을 하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자동차를 정비 공장에 가지고 가면 부르는게 값입니다!!
그러니 정비 공장에 한번 갔다오면 주머니가 썰렁해져 재정이 열악해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쥐가 왜? 자동차를 망가트리냐? 라고 의아해 하실 분들이 많을줄 압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와 같은 경우가 지금 미국에서는 피해 사례가 속속들이 접수가 되고 있어 자동차를 소유하신 분들은 아래에 묘사되는 내용을 새겨 읽어보셔야 할겁니다. (Forbes Media LLC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쥐 한마리 때문에 수백불의 자동차 수리비가!!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780


추천 1

작성일2018-01-31 08:39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전깃줄의 피복이 아닌 여러가닥의 전선을 하나로 정리해 주는
전깃줄을 감싸는 빈 튜브의 재질에 콩 성분이 함유돼 있다는게 요즘 추세이고
이것을 씹다가 그 안의 전깃줄마저 끊어 놓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이긴 하나..
추운겨울에 작은동물들의 생존을 위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일 뿐..

요즘 신차를 구입할 때
반드시 "이런 문제점"을 확인해 봐야 하고..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블레임을 해야 한다기 보단..
이런 상황을 이해를 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살고있는 지역에 따라
다람쥐도 도마뱀도 심지어 방울뱀도 나타날 수 있는 것..
바퀴벌레가 창궐했다해서 건축회사의 자재 탓을 할 수는 없을테니..

오히려 더 황당한 것은..
쥐나 작은동물들도 따듯한 후드(보닛)안을 찾지만..
겨울철엔 동네 고양이들이 후드안에 자리잡고 앉아있다 시동켤 때 놀라
낑겨 죽는 일도 있으니 충격받지 말고..

겨울철엔 그라지 안에 작은 동물들이 번식하기 쉬우니
쥐덫을 놓아둔다던가 로덴트를 쫒아내는 페스트 리펠러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 -

캘리님의 댓글

캘리
결미는 왜 이렇게 아는게 많으냐..기네스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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