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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세월호 해경보다 먼저 알고 있었다"…문서 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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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세월초 최초 상황보고서로 보고시간은 오전 9시30분이다.(자료:박완주 의원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청와대가 해경보다 세월호 침몰 사실을 먼저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해양경찰청이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세월호 최초 상황보고서'를 보면, 해경은 2014년 4월16일 오전 9시30분 첫 상황보고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그러나 같은 시각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전 8시35분에 세월호가 침수됐으며, 현재 구조작업 중이라는 보고를 했다.

이어 청와대는 오전 9시20분 해경 상황실로 세월호 조난 신고 여부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이 제출한 '청와대-해경 녹취록'에 따르면 청와대는 해경에 유선으로 "진도에서 그 여객선 조난 신고 들어왔습니까"라고 묻는다. 이어 9시22분에 "세월호에 승선원 500명이 탔냐"며 인원수까지 확인했다.

해경 최초보고가 이뤄진 9시30분 이전에 청와대에서 이미 세월호 침몰사실과 대략적인 승선원 숫자까지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다.
추천 3

작성일2018-01-31 10:56

sansu님의 댓글

sansu
그 지긋 지긋한 세월호 사건 이제 좀 묻어둘때가 됐다고 본다. 한 정권을 몰락 시켰으면 족하다는 말이다.

danny36님의 댓글

danny36
어떻게 인간 입에서 세월호 사건이 지긋 지긋 하다는 말이 나올까??

짱가님의 댓글

짱가
그러게요~ "지긋 지긋하다" 참 인간들이 아니죠?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그러게~

자신들이 추종하는 몰락한 정권이 한 짓이 썩어 문들어진 양파껍질 벗겨지듯 나타나는 것은
지긋지긋하고..

자신들이 추종하는 전 정권이 몰락해서 새로 당선된 현 정권엔 힘들여 까발리는 짓은
신들나고....

그래서 죽은사람들만 억울한 거고
참.. 인간들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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