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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고교생 딸, 배우 절대 안 돼..대물림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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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가 딸이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반대할 것이라 밝혔다.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에 출연한 오달수는 1월 30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연기는 '애증'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6년 결혼한 후 2001년 이혼한 오달수는 슬하에 고교생 딸을 두고 있다. 본인이 양육 중이다. 오달수는 "자식에게 내 직업을 하지 말라고 말리는 것이 '애증'이라는 증거다"며 "딸이 '나도 연기를 하면 안 되겠느냐' 하는데 대꾸도 안 했다. 안 되니까. 이 길이 얼마나 어렵고 험난한 길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딸이 연기에 천부적인 재능 있어도 안 된다"며 "다행히 다른 꿈을 갖고 있다. 대를 물리고 싶지는 않은 그게 바로 '애증'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본인은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할 것이라고. 오달수는 "배우가 안 됐으면 뭐가 될까 상상해 본 적이 있는데 아무 생각도 안 들더라"며 천생 배우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 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달수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의 파트너 서필 역을 맡았다. 2월 8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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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30 08:51

동네아저씨님의 댓글

동네아저씨
후배 여배우들 건드려봤나?
왜 딸이 하겠다는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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