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정말 오래전..
네바다 국경을 지나다 본 길디 긴 열차
머~얼리서 보이는 기차였지만
저~엉말 길디 긴 열차행렬을 보고
미국이란 곳이 이렇구나
했었던 기억이..
..

80년대 2차 오일쇼크 이후로
컨테이너 수송의 대명사
Freightliner
Peterbilt
Kenworth
Mack
이 트럭군단들이 동서부를 누비던
Interstate 시대의 몰락과 함께
자구책으로 찾은 것이
기차를 이용한 컨테이너의 수송으로
트럭군단들은 항구와 같이 특정 역에 배달된
컨테이너를 받아 로컬 딜리버리하는 처지로 전락

그 당시 몇 안되는 한국사람들이
십몇만불 들여 트럭헤드를 구입해
인터스테이트 컨테이너 트럭운전으로
꽤 고소득 수입을 벌었으나
왕년의 명성은 빛바랜 개살구 짝이 됐으니..
..

병신들. 별거가지고 미화. 머가 바쁘다구 그 까짖거 기다리는게
대수라구.. 머 한시간을 지나가냐? 내 기억으론 한 10분? 15분??

진짜 별 같지도 않은 엉터리 이야기가 난무

동수야
너의 세상에선 이해하기 힘들겠지..
이해한다

다름과 틀림도 구분 못하면서
무쉰 비판을 하려드느냐
너와 자몽이 다른점이 하나 없구나

이 세상을 너의 세상에 맞추려니
참으로 네가보는 이세상은
병신같고 힘들겠다
고생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