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참...그렇네요... 또 그시기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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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초에는 주립대 들어기가, 이렇게까지 어렵진 않았던것 같은데... 사립이 너무 비싸져서 주립대로 몰려서 그런가요? 특히 이쪽 가주쪽 주립대학은(UC) 한두개 빼놓고는 거의 전부가 Top 50 에 rank가 되어있으니, 아무 UC 나 admission 을 받으면 부모들이 참 자랑드럽게 여길 것 같습니다. 그런데, UC들도 요즘은 일년에 최소한 $35K 이 든다고 하니, 이게 주립대학가 맞나 십네요.
80대초 다른 지역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Texas쪽 UT가 한학기에 700불이 않되서, 아르바이트를 괜찮은 것 구하면, 갓 이민 온 경제력 없는 부모 도움없이 대학교 다닐 수가 있었는데... 이제 그런것은 세계 어디서나 찾아 볼수 없겠지요?... 대학 학비만 보더라도, 점점 살기가 쉽지가 않는 세상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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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랐으면 지난 2월 부터 아니면 3월과 4월은 12학년 고등학생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나 그 당사자들에게는 잔인한 달이기도 합니다. 자나깨나 집앞에 서있는 메일 박스를 수 십번 열어보는 그런 반복적인 모습도 볼수가 있습니다. 아! 물론 자신의 이메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메일 박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자신의 그런 행동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 시기엔 부모님들도 12학년생 자녀들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게 됩니다. 바로 자녀가 아니 부모님이 강력하게 추천을 했었던 대학에서 합격 불합격을 알리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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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초 다른 지역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Texas쪽 UT가 한학기에 700불이 않되서, 아르바이트를 괜찮은 것 구하면, 갓 이민 온 경제력 없는 부모 도움없이 대학교 다닐 수가 있었는데... 이제 그런것은 세계 어디서나 찾아 볼수 없겠지요?... 대학 학비만 보더라도, 점점 살기가 쉽지가 않는 세상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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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랐으면 지난 2월 부터 아니면 3월과 4월은 12학년 고등학생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나 그 당사자들에게는 잔인한 달이기도 합니다. 자나깨나 집앞에 서있는 메일 박스를 수 십번 열어보는 그런 반복적인 모습도 볼수가 있습니다. 아! 물론 자신의 이메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메일 박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자신의 그런 행동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 시기엔 부모님들도 12학년생 자녀들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게 됩니다. 바로 자녀가 아니 부모님이 강력하게 추천을 했었던 대학에서 합격 불합격을 알리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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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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