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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박정희 욕했다가 징역형…40년 만에 재심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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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정신 나간 사람이나 늙은이들이 박정희를 영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미국에서는 김일성 다음 순위의 독재자로 취급하였다.

이런 독재자를 유신시절 버스 안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망인이
40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제대로 된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광주지법 형사12부(이상훈 부장판사)는 “대통령긴급조치 제9호 위반 혐의로 기소돼 유죄판결을 받았던 ㄱ씨(1987년 사망) 사건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ㄱ씨는 1976년 10월 전남 담양에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승객들 앞에서 “박정희가 정치를 못 해 높은 놈들만 잘살게 하고 서민들을 죽게 만들었다. 댐 공사비는 주지 않으면서 일만 시켜먹고 있다”등의 말을 했다. 이후 그는 유언비어를 퍼트렸다며 대통령긴급조치 위반으로 기소됐다.

맞는 말이다. 어떤 정신 나간 사람들은 박정희때문에 한국이 이정도 산다고 하는데 박정희가 정권을 총칼로
강탈하고 권력을 휘드리고 총에 맞아 죽을때까지 한국은 찌질이도 가난한 북한 보다 더 못 산 나라였다.
추천 4

작성일2018-01-13 19:50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일베충 버러지들은 박정희를 버러지들의 할아버지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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