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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윌리엄 왕세손 딸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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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의 딸 샬럿 공주(3)가 첫 유치원 등원을 위해 나서는 모습. [사진 켄싱턴궁 트위터]

8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의 딸 샬럿 공주(3)가 첫 유치원 등원을 위해 나서는 모습. [사진 켄싱턴궁 트위터]

8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의 딸 샬럿 공주(3)가 첫 유치원 등원을 위해 나서는 모습. [사진 켄싱턴궁 트위터]

8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의 딸 샬럿 공주(3)가 첫 유치원 등원을 위해 나서는 모습. [사진 켄싱턴궁 트위터]

  
영국 왕위 계승서열 2위인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딸 샬럿 공주(3)가 8일(현지시간) 유치원에 첫발을 내디뎠다. 윌리엄 왕세손 일가의 업무를 관장하는 켄싱턴궁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켄싱턴궁을 나서는 샬럿 공주의 사진 2장과 함께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켄싱턴궁 트위터에 등원 첫날 사진 올라와

  
사진 속 샬럿은 붉은 코트에 붉은 구두를 신고 연분홍 목도리를 맨 모습이다. 사진은 샬럿의 어머니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찍은 것이라고 CNN이 전했다. 
  
샬럿 공주가 다니게 될 유치원은 켄싱턴궁 지근 거리의 윌콕스 너서리 스쿨이다. 보육원을 겸한 이 교육기관은 1964년 설립됐고 연간 학비는 1만4550파운드(약 2100만원)다. 고고학이나 환경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고 알려졌다. 유치원이 위치한 사우스 켄싱턴 지구에 런던자연사박물관과 사이언스 뮤지엄 등 박물관들이 많은 환경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풍부한 자연공간에 놀이시설을 마련하고 공놀이나 각종 장난감을 구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2017년 9월 런던시내 사립 초등학교 토마스 배터시 학교에 처음 등교하는 조지 왕자를 교문 앞에서 맞이하는 교장(사진 오른쪽). 무릎을 살짝 굽혀 조지 왕자와 눈높이를 맞췄다. [사진 켄싱턴궁 인스타그램]

2017년 9월 런던시내 사립 초등학교 토마스 배터시 학교에 처음 등교하는 조지 왕자를 교문 앞에서 맞이하는 교장(사진 오른쪽). 무릎을 살짝 굽혀 조지 왕자와 눈높이를 맞췄다. [사진 켄싱턴궁 인스타그램]

앞서 오빠 조지 왕자는 지난 9월 런던시내 사립 초등학교 토마스 배터시 학교 프리스쿨에 다니기 시작했다. 4세부터 13세까지 540여명의 재학생이 있는 토마스 배터시 학교의 연간 학비는 1만8000파운드(약 2600만원)로 알려진다.  
  
올 5월에 만 3살이 되는 샬럿 공주는 그 전에 동생을 갖게 될 전망이다. 케이트 왕세손빈은 오는 4월 세 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6년 9월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했을 때 아이들을 위한 파티에 초대돼 비누거품 놀이를 하고 있는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 [중앙포토]

지난 2016년 9월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했을 때 아이들을 위한 파티에 초대돼 비누거품 놀이를 하고 있는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 [중앙포토]

한편 샬럿의 삼촌이자 윌리엄 왕세손의 동생 해리 왕자는 약혼녀 메건 마클과 오는 5월 19일 런던 교외의 윈저성에 있는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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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0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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