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군대를 가지않는 서울대생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추천 3

작성일2018-01-08 15:30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울 아들을 보니..
미국에선 멘토 시스템이 잘 발달된 것 같던데..

아들도 받았듯 학교에서 유스그룹에서 멘토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교감이 돼서도 쉽게 흔들릴 수 있는 젊은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이 돼 주던데..

이런 용기와 진로를 제시해 주는 어른이 주위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다행이고 축복인지 새삼 느끼게 한다..

주인집 아줌마가 흙수저 아이들을 멸시하고 이용했다면..
이들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여기 몇몇군상들과도
같은 길을 걷고 있지는 않을까..
- -

상식님의 댓글

상식
눈물겨운 미담의 주인공이구나....
이것봐라... 주위의 따스한 관심만 있으면 이렇게 훌륭한 인재로 육성되는 사례가 얼마나 많으냐...
이 친구도 서울대 나온 유복한 부모를 둔 사람이 아니라, 고아원에서 고아로 자란 부모 밑에서 태어나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고 환경에 굴하지 않아 이렇게 멋진 사람으로 자란거 아니겠나.
자기가 처한 환경을 지나치게 비관하고 그 처지를 누군가를 원망하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환경은 환경대로 인정하고 그 안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