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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했던 밤은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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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밤이 지나고 
눈을 떠보니 어느새 창가의 커텐 사이로 아침 햇살이 밝게 비쳐온다.
아직도 자고 있는 그녀,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열어진 커텐을 닫아주고 
뜨거운 커피잔을 들고 목욕탕으로 갔다


탕속 따뜻한 물에 몸을 당구고 혼자 릴렉스 하는동안 
발가벗은 몸으로 아~추워하며 탕속으로 들어온 그녀,,,

내 앞으로 끌어당겨 백허그로 앉히고 등 맛사지를 해주자 기분이 좋다며
고개를 돌려 나를 향해 쳐다보는 
여친의 얼굴의 볼에 까칠한 수염으로 문질러 주자   놀라며,,,
앗 ! 따거워~ㅋ

엄살은 ,,, 살짝 했는데 ㅋ,
나 수염 별로 없잖아~ ㅋㅋㅋ
하얀 우유빛 살결 탄력있는 피부의 보드라운 감촉이 온 몸에 퍼져온다,,,


오빠~ 오늘도 새로운 날이네!,,,
우리 언제나 그런 생각으로 지내기로 했잖아~
지나간 어제 보다 다가온 오늘이 소중 하다고 !,,,

새로운 마음!,, 매일 매일 그런 기분으로 지내면 싫증도 안나겠지?,ㅎㅎㅎㅎ
그래, 미래를 위해서 ,,내일을 위한 거니까 !,

우리가 만들고 있는 작품처럼 삶도 그런거 아냐?
생각하며  보람있게 줄겁게 사는게 행복인것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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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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