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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양보 안하는 운전자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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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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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작성일2017-12-28 17:26

바닷물님의 댓글

바닷물
양보운전에 문제가아니라
운전미숙땜시 일어난 사고같은데?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오기로 운전하다 사고를 당했구만.... ㅉㅉㅉ

옹골찬2님의 댓글

옹골찬2
제가 보기엔...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
끼어들지 못하게 속도를 같이 내다..
끼어드는 차의 왼쪽사이드 끝을 살짝 들이받으면..
저렇게 차가 돌게되지요..ㅎㅎ
경찰들이 도주차량 멈추게 할때 잘 쓰는 방법..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운전을 하다보면..
1차선 즉 fast lane에서 60~65마일로 느긋하게 달리는 차를
추월하려 옆차선으로 바꿔 스피드를 내면
결코 추월은 당하지 않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80~90마일까지 밟아대는 운전자를 자주본다

더욱 기가차고 황당한 것은..
그러다가 2차선의 차량때문에 막혀 다시 1차선의 그 차량 뒤로 차선을 바꾸면
거봐 엿이나 드셔 하는듯 아까맹키로 60~65마일로 속도를 줄여 여유를 보이는 운전자..
내 경험으론 여성 운전자들이 유독 많던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더 더욱 놀라운 체험은..
충분한 공간이 있어서 천천히 차선을 바꿨는데 여대생 쯤으로 보이는 운전자가
자기 앞으로 끼어들었다고 차선을 바꾸더니 속도를 내다
내 앞으로 확 밀어붙이듯 파고들어와 식겁을 했던..

또 한 백인여성 운전자는 앞에서 딴짓하며 위험하게 운전을 하기에
크랙션을 울렸더니 꼭지가 돌아 앞에서 급브레이크도 밟으며 발광을 하기에
차선을 바꿨더니 끝까지 앞을 컷인하며 보복운전으로 위협하기에 119에 전화할까도 했었는데

나도 평소 빠른 운전을 하는 사람이지만
가끔 여성 운전자들이 무서워....
-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이건..
도로의 상황을 읽는 운전을 해야 하는데..

My Way~ 나는 나의 길을 가련다..
나는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고 달리고 있으니 나는 잘못이 없다는 사고를 가진
예방도 방어운전의 개념도 모르는 전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운전자들이 얽히고 섥혀
쓰레기차를 피하니 똥차가 막고 있더라는 상황에 갈수록 운전이 어려워 진다..

My Way의 대표적인 예는..
프리웨이 진입차선에서 진입차량은 스피드를 내며 차선을 바꿔 들어오지 않으면
도로 나가야 하는 차선이 없어지는 구간에서..
추월해 들어가야하는 차선에서 네가 능력이 있으면 빨리 달려 나를 추월해 들어 오든지
아니면 내 뒤로 들어 오든지 나는 나의 길을 가련다 속도를 내지도 늦춰 주지도 않는..

프리웨이로 진입하는 차량은 프리웨이 바깥차선을 달리는 차량을 확인하기 어렵기에
이미 프리웨이 진입로 부근을 달리는 차량이 속도를 조절해 양보를 해야함에도
그렇지 않은 경우를 너무도 많이 본다

위와 매우 비슷한 상황이다
어짜피 사고나면 누구의 잘못이건 자신도 피해를 보게되는데도
난 잘못한게 없으니 니탓 네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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