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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집에서 간단히 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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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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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가서 사먹는게 좋긴 하지만, 머 그냥 간단히 집에서 가끔 해먹는게 편할때도 잇다..
레스토랑가서 립아이 스테이크 시키니깐. 두툼한넘을 큼직하게 잘라서, 겉은 익고, 안은 머 뻘건디 익은거 같고..소스에 빵에 샐러드하고 주는디..음 맛잇군..

샘스에 가서 고기코너 이렇게 둘러보다보면(우리동네는 코스코보다 샘스가 가까워서..) 스테이크 몇덩어리가 한 40불가까이 가는데, 식욕이 땡긴다..그려 저거 사다가 집에서 한번 해보자..

전에는 할로젠쿠커선전 하는거 보고, 그걸 삿는데..거기 요리법이 잇어서 따라 해봣다..그냥 온도 350도로 해놓고 앞뒤로 뒤집어서 구웟는데..그건 머 웰던이 되는디..아 증말 맛 별루엿는데..

몇년을 아 이거 비싼고기 어떻게 맛잇게 할수 없나 그랫다..
언젠가 머 뒤적거리다가 스테이크 맛잇게 해먹기 수비드 어쩌구 이런게 보여서 전에 여기다가 한 10편이상 올린거 같은디..

부페가면 큰 덩어리 고기를 조금씩 썰어주는 거,,그거보면 겉은 익고 안은 머 익은거 같아보이기도 하고,,저걸 어찌하나 햇다.. 옛날 군대회식때 돼지 한마리를 밤새 꼬치에 끼워 돌려 구운 통돼지 바베큐생각이 나서, 저것도 그리하나 그랫는디..

수비드 뒤지다가 기기도 아마존에서 파는디, 세일인지 40불 짜리가 하나 잇어서 삿다..비슷한게 저건 또 80불인데, 머 40불짜리 한번 먼저 써보고 안되면 바꾸던지 ...

샘스에서 산 스테이크를 반씩 잘라서,집락에 넣어서 한 6개 나오는디, 40불정도니까 좀 비싸긴한디 ..냉동고에 얼리고, 한개만..집락을 공기를 눌러서 빼고, 밀어서 락한다음...물4병을 센불로 7분 끓여서..수비드기계에 넣고..

스테이크에 버터 넣어서 하는 레시피가 많이 보여서 버터 사다가 짤라서, 한 편으로 3개 넣고..온도 135도 1시간으로 맞춘다음..

한시간지나서 꺼내니, 음 머 좀된거 갖다..후라이팬에 버터 편으로 짜른거 한 6개 넣고 중불로 멜트한다음 고기 넣어서 앞뒤로 조금 탈듯 할때까지 구우면서, 버섯 사온것도 넣어서 같이 익힌다음..예이 완성..

음 전에 할로젠 방식보다 훨 낳군..가끔 요리 해먹기로 햇다...먹을만 하군요..베스트는 아니고, 그냥 간단히..먹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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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28 16:49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135도로 해야 미디엄 이하로 되고, 실수로 물을 8분이상 끓여서 넣으니까, 158이상이 되엇는디..아 그건 웰던이 되네요.. 웰던은 맛이 덜 하군요..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2번째 비디오 처럼 기름에 구워주면 기름이 엄청 튑니다.. 그냥 버터 녹혀서 하면 하나도 안튀고 잘 익습니다..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그리고 글쓰고 완료를 누르는디 왜 자꾸 남의 파일을 여나? 파이크씨 그거 머요..고의로 남의 파일 채 가는거요..쓸디없는짓 하지 맙시다..그거 손좀 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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