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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작가는 40대 초반의 극우 작가로서 윤작가가 좋은것은 누가 뭐래도 자기 소신껏 집필하는것..

난 좋은일에나 나쁜일에는 되로 받고 말로 갚는다는 소신과 일맥 상통해서 좋다..

그외에 이작가에 대해 궁금 하면 구글이나 다음 어디도 써치하면 무한대로 알수가 있다





[뉴스웍스=김영길기자] 웹툰작가 윤서인이 28일 발생한 크레인사고에 대해 "우리 이니님 노란 잠바 입고 또 초상집 가서 눈물의 위로 포옹 하셔야겠네"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거론해 논란이 예상된다.

윤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이후에도 하나도 달라진 것 없는 대한민국의 오늘의 사건 사고는 멀쩡히 버스 타고 가던 시민에게 대형 크레인이 덮쳐서 사망"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하루가 멀다하고 '위로 정치' 하느라 바쁘신 분들 노란 잠바 계속 입고 계셔야 할 판"이라며 "죽어가는 국민 생명들을 그저 지지율 유지용 코스프레 에너지원으로 쓰는 느낌"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다음 사건 사고도 당연히 또 대기 중"이라면서 "그게 내가 될 지 여러분이 될 지 오늘도 불안불안하다.나라 꼴 참 잘 돌아간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서울 강서구 한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며 지나가던 버스를 덮쳐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윤서인 작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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