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머스크가 실용 사람모양의 로보트를
1만 얼마 달라에 판다고 해서 떠들석인데

머스크는 이 로보트가 일상의 평범한 일들을 실용적으로
도와줄수 있는것처럼 이야기 했는데
과연 무슨일을 말하나 생각하게 된다.

내가 오로지 생각할수 있는건
부엌 쓰레기통이 가득차면 마당 큰 쓰레기통에 버리는일.

근데 이것 자체도 일단 부엌 쓰레기통이 가득찾나
감지해야 하고 혹 안에 플래스틱병이나 콜라캔이
들어가 있음 분리 수거해야하고
플래스틱병도 어떤건 분리하지만 어떤거는 리사이클
하는데 가져가밨자 돈 못받아서 그대로 버려야 하는데
머스크의 로보트가 그정도 지능과 감지능력이
되냐는거다. 또 버려지는 병에 물이 들어가 있으면
병마개를 열어 물을 버리고 뚜껑닫고 병모으는 통에 넣어야 함.

이것을 머스크의 로보트가 할수 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음.

현대가 샀다는 보스톤 다이내믹도 마찬가지.

밑의 동영상 로보트 액션은 상당분량이 영상조작이다.

그리고 설령 이런 동작을 로보트가 할수 있다해도
동작시간이 30분이면 그래두 괜찬타 하겠다.

인간은 잘 못먹고 그래두 몇나절을 싸울수 있고
먹으면서는 몇십년을 싸울수 있는데

이런 환영에 속지말고

제일 소중한것은 우리의 육체니, 잘 가꾸고 보존해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삽시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