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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도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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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은 2017년 12월을 끝으로 제작을 중단한다. 호수로 따지면 2018년 1월호가 마지막인 셈이다.

여성중앙 관계자는 “다음주에 1월호가 나온 이후부터 휴간에 들어간다”고만 짧게 입장을 밝혔다. 사측에선 휴간으로 표현하지만 업계에선 폐간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1970년 1월에 창간한 여성중앙은 40여년 간 국내 대표 여성지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어 많은 신문과 잡지가 고전하듯 여성중앙도 오랫동안 적자 상태를 이어오다 전격적인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성중앙은 디지털 버전으로의 전환 없이 ‘완전한 폐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종합 여성지 콘텐츠가 향후에도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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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23 08:32

열정과냉정사이님의 댓글

열정과냉정사이
미장원 탁자는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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