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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가는 꼴- 롯데그룹 먼지 털기 수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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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파이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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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 먼지 털기 수사 결과가 대부분 무죄 >

서울중앙지법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신 회장과 롯데그룹에 대한 수사는 처음부터 무리였다. 검찰은 지난해 6월 군사작전 하듯 직원 240명을 동원해 롯데그룹을 압수 수색했다. 롯데 총수 일가가 수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했으며 배임을 포함해 3000억원대 비리 혐의가 있다며 자신만만했다. 그런데 뒤져도 비자금이 나오지 않았다. 이럴 경우 탈세 혐의 등 다른 방향으로 틀어 끝까지 사람을 옭아매려고 하는 것이 검찰의 악습이다. 법 집행이 목적이 아니라 특정인을 잡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청와대 하명(下命)을 받아 하는 수사가 그렇다. 법이 아니라 폭력이다.

검찰이 정권의 충견(忠犬)이 돼 마구잡이로 칼을 휘두르는 수사는 정권이 바뀌었어도 계속되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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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씁슬하다. 나라 수준이 이것밖에 안된다.  미개한 국가  미개한 국민
그나마 다행스럽고 경이롭게 생각하는 부분은 검찰이 그많은 인력과 시간으로 파헤쳣을 텐데 롯데라는 기업의 범법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니.......
추천 1

작성일2017-12-22 20:21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검찰은 뭔가 할려고 하는데 법관 섹끼들이 초를 치는 형국이다.
받아 처먹고 좀 있는 놈들 싸그리 다 내보내고있다.
똥판사놈들이 한국 말아먹고 있는 중.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시방 뭔소리여~  검찰이 죽으나 사나 정권 또옹구녕 핥고 있다는게 포인트인데.

친구-  핀트가 좀 안맞는디~

Panoptes님의 댓글

Panoptes
정치적 물갈이를 하는거죠. 
좌파쪽에 붙었던 것들은 살판났고,
반대에 섰던 사람들은 좌천에, 옥살이에, 사회에서 매장하기등. 
나라 꼴이 망조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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